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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의 특별한 '남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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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을 맡은 마고 로비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할리퀸 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호주 출신 배우 마고 로비(29)가 그녀의 '남자 사람 친구' 영국 해리 왕자(31)와의 친분을 공개해 엄청난 화제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미국의 TV쇼 '엑스트라'와의 인터뷰에서, 마고 로비는 그녀가 해리 왕자와 주기적으로 문자를 주고 받으며, 해리 왕자가 언제나 답장을 빨리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마고 로비는 현재 런던의 한 쉐어 하우스에서 약혼자 톰 액컬리와 동거하고 있습니다.

마고 로비는 해리 왕자가 언제나 "상당히 빨리" 답장을 주지만, 자신은 "4일 정도 지나 답장하는 경우도 있고, 길면 일주일 후에 답장한 적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고 로비는 지난해 12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영국 배우 카라 델레바인의 소개로 처음 해리 왕자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그 자리에서 해리 왕자를 영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으로 착각해 그의 기분을 언짢게 한 일화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실수가 그들의 우정을 방해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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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마고 로비(가운데)가 영국 모델 카라 델레바인(우), 해리 왕자(좌)와 함께 찍은 사진 [출처=인스타그램]

그녀는 왕족의 전화번호를 안다는 일은 참 "신기한 일"이라며 해리 왕자와의 '문자 우정'을 잘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고 로비는 오늘(3일)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주연 배우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등과 함께 런던에서 열리는 유럽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박범준 인턴기자 park.beom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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