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꾸준한 혁신, 소비자 소통으로 넘버원 브랜드 ‘홀인원’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오늘(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2016 No.1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고 중앙일보·중앙SUNDAY가 주최, JTBC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으며, 32개 기업 및 도시브랜드가 선정됐다.

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은 국내외 다양한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으로 오피니언 리더들의 필독 신문으로 자리 잡은 중앙SUNDAY가 중앙일보와 함께 소비자의 과감한 평가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는 소비자 평가에 앞서 지난 4월 4~22 일에 각 산업군별 사전 기초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소비자 평가가 실시됐다.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16세 이상 남녀 총 1만153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인지도 ▶호감도 ▶구매경험 ▶만족도 ▶충성도 등 단계적인 평가를 시행했다.

소비자 1만1537명 평가에 참여
명품 브랜드 발굴해 경쟁력 제고
소비자 중심 기업 문화 정착 기대


◆인지도=브랜드 마케팅의 기본 척도인 인지도는 소비자들에게 친숙성을 주고 소비자의 구매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인지도가 높을수록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와 구매의향을 높일 수 있으므로 인지도 조사는 브랜드 평가에서 중요한 첫 단계이다.

◆호감도=소비자에게 브랜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것은 향후 동종 브랜드 선택의 기로에서 우선구매 고려대상이 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차별성·광고·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킬 수 있다.

◆구매경험=소비자가 브랜드를 인지하고 실제 소비행동으로 나타나는 지표이다. 그 경로는 매체광고·지인추천·미디어검색·사용자리뷰 등을 통한 소비자의 결정으로 나타난다.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만족도=구매를 경험한 소비자가 가격·고객서비스·품질의 측면에서 만족도를 평가해 다른 잠재소비자에게 구매결정에 대한 요소를 제공한다. 향후 재구매를 결정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충성도=소비자의 브랜드 호감과 구매경험에 따른 만족도를 기틀로 브랜드에 대한 재구매 성향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그룹이 형성된다. 주변인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게 되며 이는 지속적인 브랜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충성도를 측정하는 지표가 된다. 브랜드 조사의 가장 큰 요소이다.
기사 이미지
NO.1 브랜드를 가리기 위해 직접 설문에 참여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서비스(32%), 소비재(27%), 지방자치단체(21%), 내구재(20%)의 순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생활가전과 식음료, 금융, 쇼핑유통 등에 상당한 반응도를 나타냈다.

주최 측은 이번 시상을 통해 시장경제의 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소비자 중심 기업경영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창조적인 브랜드 개발과 관리의 모범적인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국내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2016 No.1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 임영균 심사위원장(광운대 경영학부 교수)은 “시장에서는 동종 브랜드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브랜드의 한 단계 높은 이정표를 제시하며 브랜드 강화전략 수립에 몰두하고 있는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새로운 경영 노하우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심사평

"소비자들이 인정한 브랜드, 한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될 것"
기사 이미지
국가 간 자유무역협정이 확대되고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업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로부터 호감을 얻고 이들의 충성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브랜드전략을 정교하게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교한 브랜드전략의 설계는 브랜드 정체성의 확립을 기점으로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

브랜드 정체성은 브랜드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하고 평가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다. 이는 표적시장인 소비자의 마음속에 자사의 브랜드를 어떻게 자리 잡게 하고 이를 지속시킬 것인가의 문제와 직결된다. 브랜드 정체성의 확립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단초가 된다. 브랜드 정체성은 기업이 스스로에 대해 인식하는 핵심적이고 특이하며 지속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말하며 이는 ‘왜 우리 기업이 존재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한다.

전 세계 소비자로부터 호의적인 평판을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은 모두 나름대로의 강력한 브랜드 정체성을 지니고 있다. 기능적으로 탁월한 제품 및 서비스,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진정성을 지닌 사회공헌활동의 전개 등은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다. 특히 인구수나 구매력 측면에서 글로벌 시장의 가장 중요한 계층인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를 타깃으로 삼고자 하는 기업이라면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와 인류를 위해 사회적 대의를 구현하는 것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 강한 시민의식으로 사회문제에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밀레니얼세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대의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중마케팅 조사기관인 콘커뮤니케이션(Cone Communications)에 의하면 3분의 2가 넘는 밀레니얼세대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에게는 호의적인 반면에 이를 실천하지 않는 기업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한편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유사하지만 상이한 두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 첫째,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자 노력해야 한다. 브랜드는 소비자의 마음속에서 인격화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상징적 의미와 사회문화적 가치를 지니게 된다. ‘브랜드사랑’은 특정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가 갖고 있는 열정적인 애착과 긍정적 감정의 총체적 표현이다. 지난 10년 간 연구에 의하면 브랜드사랑은 고객 충성도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둘째, 소비자가 증오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사의 브랜드가 소비자의 사랑을 얻지는 못할망정 증오의 대상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브랜드증오’는 혐오·분노·공포와 같은 부정적 감정의 총체적 표현이다. 소비자는 기업이 법적 혹은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위를 저지르거나, 자신의 기대를 저버릴 때 이를 증오한다.

‘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최고로 인정하는 브랜드를 발굴해 이들의 성공적인 브랜드 전략을 널리 알림으로써 이를 귀감으로 삼아 우리의 많은 기업과 기관이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해 한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4월 초부터 시작된 본 대상의 선정 과정에서는 다양한 요소가 고려됐다. 여기에는 ‘소비자평가 브랜드지수’(CEBI)의 구성항목인 브랜드 ▶인지도 ▶호감도 ▶구매경험 ▶만족도 ▶충성도에 대한 소비자조사 평점, 그리고 응모기업·기관의 브랜드 경영, 소비자 경영에 대한 평점이 포함되어 있다. 선정 대상은 기업·기관 등 영리 및 비영리 부문을 아우르고 있다.

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에 최종 선정된 브랜드는 꾸준한 혁신과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독특한 브랜드 정체성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우리의 더 많은 기업과 기관이 이들을 귀감 삼아 글로벌시장에서 성공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임영균 No.1 브랜드 심사위원장, 광운대 경영학부 교수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