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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가치 13개월 여 만에 1100원대 진입

원화가치가 달러화 대비 10원 넘게 오르면서 13개월 만에 1100원대에 진입했다.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화가치는 전날보다 12.2원(1.09%) 상승한 달러당 1108.0원으로 마감했다. 달러화 대비 원화가치가 종가 기준으로 1110원 선을 넘어선 건 지난해 6월 24일(1108.4원) 이후 13개월여 만이다.

이날 원화가치는 전 거래일보다 3.3원 오른 1122.4원으로 출발해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키웠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전분기 대비 연율 1.2%)가 시장 전망치(2.6%)에 크게 못 미친 영향이다. 미국의 금리인상 시점이 연말 이후로 미뤄질 거란 관측이 힘을 얻으면서 달러화 약세가 심화됐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브렉시트 이후 위험자산인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심리가 양호한 것도 원화가치 상승의 요인”이라며 “한동안은 달러 약세, 원화 강세의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애란 기자 aeyan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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