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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사건 1차 방어선 SNS…미 오스틴 경찰,트위터로 위험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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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31일 미국 텍사스 오스틴 총격 사건 현장에 시민들이 모여있는 모습. [트위터 캡쳐]


31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텍사스 오스틴 경찰이 서둘러 한 일은 트위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위험을 알리는 것이었다.

현지 언론도 경찰의 트위터를 통해 사고 사실을 알았다.

SNS가 총격 사건이나 테러의 추가 피해를 막는 1차 방어선 역할을 한 것이다.

총격 사건은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며 최소 1명이 사망했다.

AP통신과 CNN 등 외신들은 이날 현지 경찰의 트위터를 본 이후 "새벽 3시쯤 오스틴 도심에서 2차례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러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첫 보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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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경찰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외출을 삼가고, 총격전이 벌어진 시내에 가지 말라"고 당부했다.

오스틴-트래비스 카운티의 긴급의료센터는 이번 총격 사건으로 30대 여성 1명이 사망하고 최소 3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방송인 KXAN은 긴급 의료진의 말을 통해 총상을 입은 피해자들이 오스틴 여러 곳에 분포하고 있다며 범인이 이동하면서 총격을 가하고 있다는 정황을 보도했다.

곽재민 기자 jmkw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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