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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코딩 초보 딱지 떼고 게임 만들까, 보고 싶은 방송 기획해 볼까

짧고도 긴 여름방학, 다들 잘 보내고 있나요? 1년에 한 번뿐인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지만 생각대로 잘되지 않는다고요? 걱정 마세요. 소중 여름방학 ‘도장 깨기’ 프로젝트 2탄이 찾아왔습니다. 유명한 무술 도장을 찾아가 그곳의 강자를 꺾고 접수하는 도장 깨기를 하고 나면 특정 직업군에 한 발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죠. 1탄과 마찬가지로 4개 직업군을 다 룹니다. 각 단계를 완수한 독자들을 위한 선물과, 도장 깨기에 도움을 줄 이벤트도 마련돼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세요.
메디컬 도장
아픈 사람을 낫게 해주는 의사·약사가 되고 싶은 친구들을 위한 곳입니다. 멋있는 직업 같지만, 사실 무척 고된 일이죠. 그만큼 강한 정신력도 필요해요. 이곳의 관훈(수련의 목표·자세)은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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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공 쌓기
혹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아시나요? 의사가 될 때 하는 선서로, 의학의 아버지라 불린 그리스 의사 히포크라테스가 말한 의료의 윤리적 지침입니다.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아, 나의 생애를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나의 양심과 위업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등의 내용으로, 그만큼 의료인이 강한 책임감이 필요한 직업임을 보여줍니다. 노현 서울백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의사는 아픈 사람을 치료할 뿐 아니라 아프지 않은 사람에게도 예방차원에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의사가 되려면 2가지 조건을 갖춰야 해요. 의과대학이나 의학전문대학원에서 공부를 해야 하고,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해야 하죠. 솔직히, 의대에 가려면 공부를 무척 잘해야 한답니다. 하지만 의사로서 가져야 할 책임감·사명감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 주변에 관심을 기울이는 습관을 쌓는 것이 좋아요. 노현 교수는 “지금부터 의학책을 보며 인체 구조를 외우거나 할 필요는 없고, 모든 과목에 걸쳐 공부를 충실히 하는 게 유리하다”며 “다만 공부가 전부는 아니며 매사에 성실하고 이타적(나보다 다른 이의 이익을 더 꾀하는 것)인 마음을 키우는 게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방학 동안 공부에 지칠 때 동네 보건소나 병원을 찾아 어떤 의료활동을 하는지 눈으로 익혀 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2 추천 도서 읽고 독후감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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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바보 의사 선생님』  이상희 글, 30쪽, 웅진주니어, 9500원 | 노현 교수는 의사를 꿈꾸는 독자에게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할 수 있는 책’을 읽길 권했습니다. 훌륭한 의료인들의 전기처럼요. 무소유의 삶을 살며 어려운 이웃에게 참사랑의 인술을 펼친 의사 장기려를 아시나요.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한 의사를 보며 다른 사람을 향한 조건 없는 건강한 애정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초등 전 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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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이태석 글, 245쪽, 생활성서사, 1만3000원 | 영화 ‘울지마 톤즈’를 본 적 있나요? 아프리카 수단 남쪽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의료인의 삶을 행하다 마흔여덟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고(故) 이태석 신부의 헌신적 삶을 다룬 영화죠. 그의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어려운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가난과 고통을 함께하며 살고자 한 이 신부와 지구 반대편 이웃들의 삶이 감동적으로 그려졌죠. 초등 전 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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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좋은 직업 약사』 김성진 외 15인 글, 310쪽, 범문에듀케이션, 1만5000원 | 약사가 되고 싶은 친구들에게 ‘리얼 라이프’를 소개합니다. 대학병원 약제부, 외국계 제약회사, 개업 약사 등 전문분야에서 활동 중인 약사 16명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예요. ‘약사란 이런 것’을 설명하기보다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며 지금의 위치에 왔는지, 무슨 공부를 했는지 등을 보여주며 미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도록 도와줍니다. 초·중·고생.

3 전시·체험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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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 장소 서울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 | 관람시간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10~12시, 일요일 휴관 | 관람료 무료 | 문의 02-2072-2636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병원 건물은 무엇일까요. 서울 연건동에 위치한 ‘대한의원 본관(사적 제248호)’입니다. 1907년 대한제국 고종 황제의 칙명으로 설립된 종합병원인 이곳은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죠. 서울대병원이 소장한 의학 관련 유물·문서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한독의약박물관 장소 충북 음성군 대소면 대풍산단로 78 | 관람시간 오전 9시~오후 5시, 월요일 휴관 | 관람료 무료 | 문의 043-530-1004 우리나라 최초 기업박물관이자 전문박물관으로, ‘청자상감상약국명합(보물 제646호)’과 ‘의방유취(보물 제1234호)’ 등 보물 6점을 비롯해 1만5000여 점의 동서양 의약 유물을 소장한 곳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게 NFC(근거리무선통신) 서비스가 적용됐고, 증강현실 기법으로 주요 유물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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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이벤트
소화제 만들기 체험학습 2명 | 한독의약박물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하는 ‘소화제 만들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소화제가 어떤 작용으로 소화를 돕는지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소화제를 만드는 체험입니다. 참가자는 유물 관람의 재미를 돕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요. 수료 후 체험학습 증명서도 발급됩니다.

장소 충북 음성군 대소면 대풍산단로 78 한독의약박물관
일시 8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신청 소중 e메일(sojoong@joongang.co.kr)로 이름·학교·학년·연락처, 체험하고 싶은 이유를 적어 8월 7일까지 보내주세요.

 


프로그래머 도장
‘잘 만든 게임 하나면 세계를 평정할 수 있다.’ 최근 인기인 모바일 게임 ‘포켓몬 go’가 남긴 교훈이죠. 장차 전 세계 PC·스마트폰 속에 자신이 만든 게임이 다운돼 있는 날을 꿈꾼다면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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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공 쌓기
프로그래머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능력은 ‘논리력’입니다. 명령어를 컴퓨터의 사고 흐름에 맞게 입력하지 않으면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으니까요. 논리력을 키우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김성완 부산게임아카데미 교수는 수학과 물리 공부를 추천합니다. 김 교수는 “두 과목을 제대로 공부하면 실제 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죠. 프로그램의 밑그림인 ‘알고리즘’을 짤 때 이 두 과목에서 배운 것들이 직접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김 교수는 “좋은 아이디어만 갖고 있다면 요즘엔 쉽게 게임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개인이나 작은 규모의 단체가 적은 비용을 들여 만든 게임을 ‘인디게임’이라 하는데요. 최근 닌텐도·소니 같은 거대 게임회사들이 인디게임 제작자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군요. 코딩 초보자들이 직접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김 교수는 “간단한 게임을 만들어볼 수 있는 무료 사이트가 많다”며 “이를 통해 방학 동안 게임 제작에 도전해보길 권한다”고 조언했습니다.

2 추천 도서 읽고 독후감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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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코딩』 로지 디킨스 글, 쇼 닐센 그림, 16쪽, 어스본코리아, 1만4000원 | 책을 열면 종이 컴퓨터가 튀어 나옵니다. 컴퓨터 속엔 어떤 부품이 있고 이들은 어떻게 일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죠. 다음 책장을 펼치니 이번엔 지도입니다. 명령어들을 순서에 맞게 나열하면 보물이 숨겨진 위치를 찾을 수 있죠. 컴퓨터와 코딩의 원리와 의미를 그림만으로 알기 쉽게 풀어냈습니다. 김 교수와 소중 편집국 기자들이 함께 추천한 책입니다. 초등 저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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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수학여행2: 논리의 세계』 김용운·김용국 글, 231쪽, 김영사, 9900원 | 덧셈과 뺄셈, 정수와 유리수의 뜻이야 교과서만 보면 누구든 말할 수 있죠. 그런데 수학이 도대체 뭘까요? 수학은 왜 ‘수학’이라 불릴까요? 두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없다면 이 책을 보는 게 딱입니다. 수학의 의미와 구조는 물론, 논리력을 키울 수 있는 공부법까지 소개돼 있거든요. 복잡한 수식이 아닌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돼 읽기도 편합니다. 초등 고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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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 코스터의 재미이론』 라프 코스터 글, 안소현 옮김, 259쪽, 디지털미디어리서치, 1만8000원 | ‘재미란 무엇인가?’란 질문에 대한 답을 만화·그림으로 재미있게 설명한 데다 읽어보면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책입니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자인 저자는 게임을 할 때 우리는 무엇 때문에 즐거운지, 또 왜 재미를 느끼는지에 대해 여러 게임을 사례로 들어 설명하고 있어요. 재미있기로 소문난 게임을 만들고 싶다면 꼭 읽어봅시다. 초등 고학년.

3 전시·체험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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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ART_게임으로 읽는 미술 장소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 기간 8월 21일까지(월요일 휴무), 오전 10시~오후 7시 | 관람료 성인 4000원, 어린이 1000원 | 문의 02-720-5114 영롱하게 빛나는 크리스털 체스, 갖가지 색들로 칠해진 테트리스 조각. 게임을 좋아하는 소중 독자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법한 미술 작품들을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조이스틱을 이용해 가상현실 공간을 탐험할 수 있고, 체스·카드 등 고전 게임도 즐길 수 있는 장소도 마련돼 있죠. 게임 제작을 준비하는 친구들이라면 작품을 감상하며, 게임을 하며 영감을 잔뜩 받아올 수 있겠죠.

독자 이벤트
경기테크노파크 ‘앱 인벤터’ 교실 6명 |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소중 독자들을 위한 ‘앱 인벤터’ 교실을 열었습니다. 앱 인벤터란 스마트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인데요. 교육에 참가하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생일카드·두더지게임 등 간단한 앱을 제작해볼 수 있답니다. 코딩과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기초 이론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죠.

장소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해안로 705 경기테크노파크
일시 8월 20일 오전 10시~오후 3시(점심시간 포함)
신청 소중 e메일(sojoong@joongang.co.kr)로 이름·학교·학년·연락처, 수업을 듣고 싶은 이유를 적어 8월 7일까지 보내주세요.

 
방송미디어 도장
다양한 주제의 콘텐트를 담은 영상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친구들을 위한 곳입니다. 관훈은 ‘아이디어를 찾아라’. 기본 촬영장비와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얼마든지 색다른 방송을 제작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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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공 쌓기
방송을 만드는 첫걸음은 기획입니다. 어떤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어떤 모습의 프로그램을 만들지 하는 고민이죠. 감동도 없고 진부한 내용은 외면받을 수밖에 없죠. 남들과 다른 새로움을 담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라다 EBS 학교교육본부 PD는 “좋은 기획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고민하는 자세와, 세상의 변화를 관찰하는 태도, 세상과 사람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 마지막으로 새로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에서 나온다”고 조언합니다.

소통도 중요합니다. 하나의 방송은 여러 명의 구성원이 포지션을 나눠 참여하고 모두의 손을 거쳐서 완성되거든요. 채 PD는 이러한 과정을 오케스트라에 비유합니다. 방송 PD는 오케스트라로 치면 ‘지휘자’와 같고, 출연자·작가·음악감독·촬영감독·방청객·조연출·홍보담당자와 같은 수많은 사람은 ‘연주자’와 같죠. 방학 중에 나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프로그램을 기획해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드라마나 예능, 뉴스도 자주 보세요. 채 PD는 “프로그램을 많이 보고 듣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제작자의 눈으로 볼 수 있다”며 “그런 경험이 쌓이면 언젠가 PD가 돼 즐겁게 방송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방학에 TV만 본다고 혼날 수도 있지만 프로그램을 감상하며 배우고 있는 점을 말씀드리면 조금은 이해해 주시지 않을까요.

2 추천 도서 읽고 독후감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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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미디어』 김경화 글, 182쪽, 다른, 1만3000원 | 책·라디오·TV·영화·모바일 기기 등 미디어란 우리에게 아주 익숙하죠. 인쇄술의 발달로 만들어진 문자 미디어, 전화·라디오와 같은 소리 미디어, 사진·영화·TV 같은 시각 미디어, 그리고 컴퓨터 인터넷의 네트워크 미디어까지 우리가 만들고 사용해온 미디어의 진화 과정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이를 통해 미래 미디어 문화의 모습까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초·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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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Y JOB.4:방송 연출가』 김정아·최재훈 글, 박종호 그림, 180쪽, 이락, 1만500원 | 다양한 직업의 과거·현재·미래의 모습을 보며 진로를 탐색하는 학습 만화 시리즈입니다. 주인공 일행과 함께 흥미진진한 탐험을 통해 방송 지식을 쌓고, 방송 분야 전문가와의 인터뷰로 호기심도 해결할 수 있죠. 꿈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열정과 노력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자신의 흥미를 스스로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초등 전 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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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텔레비전 궁금한 방송국』 소피 바흐만, 장 엠마누엘 카잘타 글, 101쪽, 상수리, 9500원 | TV를 켜면 지상파·케이블·위성 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재미부터 지식과 정보까지 얻을 수 있죠. 흑백 텔레비전의 발명부터 시작된 TV의 역사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방송 프로그램을 어떻게 제작·방영하는지, 방송과 관련 있는 일은 어떤 것이 있는지도 알려 주죠. 텔레비전과 방송국의 미래의 모습까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

3 전시·체험 탐방
JTBC 견학 프로그램 신청 인터넷 예약(견학일로부터 7~28일 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 | 대상 14세 이상(최소 5명에서 15명까지 단체 예약 가능) | 견학 시간 월~금(주말·공휴일 제외) 오전 10시, 오후 2시 | 홈페이지 media.jtbc.joins.com/jtbctour JTBC는 드라마·예능·교양·시사·뉴스 등 다채로운 콘텐트를 제공하는 채널입니다. 시청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방송을 만드는 곳이죠. 서울 상암동에 있는 JTBC에서 방송 콘텐트를 경험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이 운영 중입니다. 방송국 부조정실과 이슈존, 갤러리와 뉴스룸 스튜디오까지 설명과 함께 살펴볼 수 있죠. TV 영상으로만 접했던 프로그램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독자 이벤트
1인 미디어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10명(1인 2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회 다이아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을 직접 만나고 색다른 방송미디어 콘텐트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죠. 엔터테인먼트·뮤직·게임·뷰티·푸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1인 미디어 창작자는 블로그나 동영상 사이트, SNS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트를 생산하고 공유해요. 미래의 방송 미디어 전문가와 다양한 콘텐트가 궁금한 독자들을 위한 자리입니다.
장소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C
일시 8월 27·28일
신청 소중 e메일(sojoong@joongang.co.kr)로 이름·학교·학년·연락처, 체험하고 싶은 이유를 적어 8월 7일까지 보내주세요.

 
사진가 도장
특별한 사진 한 장은 사람들에게 그 어떤 말보다 강력한 의미와 생각을 전할 수 있어요. 사진 찍기를 좋아해 전문 사진가를 꿈꾸는 친구들을 위한 이곳의 관훈은 ‘생각을 담아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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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공 쌓기
사진가는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입니다. 사진가마다 다양한 전문 분야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사진을 잘 찍는 것이 중요해요. 양종훈 상명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는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국어도, 과학도 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폭 넓게 공부하며 세상을 알고 깊이 있는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성능 좋은 카메라를 살 수 있고 어려운 카메라 기술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시대인 만큼 사진에 자신만의 생각을 담아야 시선을 끌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거든요.

여름방학 동안 사진을 잘 찍고 싶은 친구들을 위해 양 교수는 현장에서 “달나라에 왔다”고 생각하라는 팁을 줍니다. 언제 달나라에 와보겠어요? 다시 올 수 없을 가능성이 큰 만큼 이곳저곳을 다양한 각도로 많이 찍어야겠죠. 똑같은 현장이라도 가로·세로 모두 찍고, 아주 멀리서 혹은 가까이서 찍어보세요. 그리고 좋은 사진을 골라 친구들의 감상평을 들어보는 거죠. 자신감을 갖고 전문가의 평가까지 받아본다면 어느새 실력이 발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양 교수는 “사진을 전공한다고 꼭 훌륭한 사진가가 된다고 할 수는 없다”며 오히려 “관심분야가 명확한 사람이 사진에도 열정과 가치를 잘 담아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나만의 시선으로 새로움을 발견해 찍는 것도 좋아요. 사진은 발견의 예술이기도 하거든요.

2 추천 도서 읽고 독후감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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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진의 선구자들』 박평종 글, 206쪽, 눈빛출판사, 1만3000원 | 양종훈 교수는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읽을 만한 책을 3권 추천했습니다. 지금 우리와 달리 19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카메라는 신기한 물건이었죠. 그 시대 사진가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이 책은 1910~60년대까지 활동했던 민충식 등 주요 작가 14명의 작품세계와 사진 활동을 정리했습니다. 한국사진사의 흐름을 주도한 사진가들의 역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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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하는 사진: 한국 현대사진의 새로운 탐색』 박평종 글, 424쪽, 포토넷, 2만8000원 | 사람들은 가볍게 일상의 사진을 찍고, 소통합니다. 하지만 사진가는 오랫동안 고민하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한 장의 결과물을 만들기도 하죠. 작가 22인이 각자의 개성에 따라 새롭게 해석한 사진으로 흥미로운 주제를 던집니다. 젊은 작가들의 사진을 통해 한국 현대사진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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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에게 묻는다: 양종훈이 만난 사람』 양종훈 글, 217쪽, 사진예술사, 1만2000원 | 사진의 세계는 정말 넓죠. 전쟁터를 누빈 보도사진기자, 세계가 주목하는 순수 사진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 광고 사진가, 사진을 가르치는 대학교수, 사진경영인, 사진출판사, 사진미술관 관장 등 관련 분야에서 최고가 된 20명이 풀어놓는 진솔한 사진 이야기를 양 교수와의 대화를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3 전시·체험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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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 장소 부산 영화의 전당 ‘BIFF HILL’ 1층 제1전시실 | 기간 9월 18일까지 | 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 | 입장료 성인 1만3000원, 청소년 1만원, 유아(36개월 이상) 8000원 | 문의 051-642-5747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리학·고고학·인류학·탐험에 관한 월간지로 ‘지구와 지구 안의 모든 것’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생생한 사진을 제공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전은 인류 문명의 신비함과 자연의 미스터리를 담은 다양한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힘든 탐험과 탐사를 자처한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속 탐험가와 사진작가들의 여정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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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이벤트
로이터 사진전 - 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 10명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마치 각본 없는 드라마와 같죠. 예상할 수 없는 극적인 일들조차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곤 하지만 생생한 순간을 포착해 둔 사진이라면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뉴스통신사 로이터가 포착한 역사적 순간을 450여 점의 보도사진을 통해 감상해 볼 기회입니다.

장소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일시 9월 25일까지(8월 19일 휴관)
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입장마감 오후 7시)
신청 소중 e메일(sojoong@joongang.co.kr)로 이름·학교·학년·연락처, 체험하고 싶은 이유를 적어 8월 7일까지 보내주세요.

도장깨기 이벤트
기사 중 ‘독자 이벤트’ 항목을 자세히 보면 전시·체험 프로그램, 책 선물을 받을 수 있어요. 소중 e메일(sojoong@joongang.co.kr)로 8월 7일까지 응모하세요.

여름방학 동안 관심 있는 직업 도장 중 하나를 골라 1~3단계를 완수한 후, 독후감과 인증샷을 보내주세요. 4명을 뽑아 문화상품권(3만원)을 드립니다.

도장 깨는 방법 원하는 직업 도장을 골라 1단계를 잘 읽으세요. 2단계 책 중 하나를 읽고 독후감을 쓰고요. 3단계 전시 중 한 곳을 찾아 인증샷을 찍습니다. 독후감과 인증샷(1장)을 소중 e메일(sojoong@joongang.co.kr)로 8월 26일까지 보내주세요.

글=김록환 기자·이연경·권소진 인턴기자 rokany@joongang.co.kr
사진=우상조 기자 woo.sangjo@joongang.co.kr
학생모델=이운채(성남 수내초 4)·정재민(서울 일신여 중 1)
도움말=노현 서울백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김성완 부산게임아카데미 교수·채라다 EBS 학교교육본부 PD·양종훈 상명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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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