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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와 작별③] 정형돈 '무한도전'은 하차…타방송 복귀는 희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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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의 '무한도전' 하차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방송복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9일 정형돈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형돈의 '무한도전' 하차를 전했다. FNC 측은 " ‘무한도전’에 복귀해 정상적으로 활동하기에는 아직 건강이 완전하게 좋지 않은 상태이며, 이런 상황에서 많은 분이 희망하는 ‘복귀’를 무작정 미루고만 있는 것은 적지 않은 심적 부담감으로 작용했습니다"라며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정형돈의 상태를 전했다.

이어 "정형돈 씨는 ‘무한도전’ 제작진과 여러 차례 만나 활동에 대해 상의했고, 최근에는 복귀 시점을 구체적으로 의논했습니다. 그러나 ‘무한도전’ 특유의 긴장감과 중압감을 안고 방송을 하기에는 자신감이 부족한 상황이며, 다시 커질 지도 모를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고민 끝에 결국 정형돈씨의 뜻대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습니다"라며 '무한도전' 복귀를 노력했지만, 결국 무산된 사실을 전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정형돈은 방송계 은퇴를 선언한 것은 아니다. '무한도전'에서는 하차를 한다고 밝혔지만, 빠른 시일 내에 복귀를 하겠다고 전한 것. 정형돈은 건강 상의 문제로 방송 휴식기를 갖기 전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정형돈은 '무한도전'을 하차할뿐 그 외 방송 복귀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무한도전'은 MBC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그런만큼 '무한도전' 프로그램과 멤버들에 대한 잣대는 엄격했다. 특히 정형돈은 '무한도전' 300회 특집에서 "'무한도전'이 없어지면 나도 없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많은 부담감을 보인 바 있다.

정형돈의 하차에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정형돈씨는 지난 5월, 무한도전 복귀에 대한 의지를 보였고, 최근엔 구체적인 컴백 촬영 날짜를 조율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복귀를 결정한 그 순간부터 정형돈씨에게 정신적인 부담감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저희는 정형돈씨의 마음을 이해하기에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의논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정형돈씨는 '시간이 지나도 무한도전 복귀에 대한 부담이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 사실상 복귀는 어렵겠다'라는 결정을 선택했습니다"라며 그의 뜻을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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