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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미군 가족 맞춤형 렌털 하우스, 실수익률 연 13~15%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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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대상 렌탈하우스 단지인 평택 파인힐타운은 미군 등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평면,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매달 400만원대의 1~2년치 임대료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노후 대비 투자용으로 관심이 높다. 사진은 파인힐타운 9차 조감도

부동산 임대수익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1%대 저금리 정책으로 금융상품의 매력이 감소하고 의료기술의 발달로 ‘100세 장수시대’가 도래하면서다. 특히 외국인 대상 임대주택이 인기다. 잘만 고르면 많게는 연간 10% 이상의 수익률을 챙길 수 있어서다. 외국인 중에서도 미군을 대상으로 하는 렌털 하우스 사업의 인기가 특히 높다.
공실 걱정이 덜한데다 1∼2년치 월세를 한꺼번에 선불로 받을 수 있어 투자가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평택에 미군 대상 렌털 하우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수익형 단독주택단지인 ‘파인힐타운’이다.

핫플레이스 평택 파인힐타운


평택 파인힐타운은 가구별로 대지면적 552㎡, 건물 연면적 264㎡의 2층 단독주택 형태로 설계됐다. 업체 측은 아메리칸 감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최대한 반영해 파인힐타운을 미군과 미군무원에 최적화된 주거타운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전 가구에 TV·냉장고·에어컨·식기세척기·쇼파 등이 풀옵션 빌트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임대료만 챙기면 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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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임대주택 시장 활기
평택 파인힐타운의 가장 큰 매력은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하다는 점이다. 단지 인근에 동북아시아 미군기지 중 최대 규모인 주한미군 평택 캠프 험프리스(k-6)가 들어선다. 부지 면적이 여의도의 5.5배인 1488만㎡에 달한다.

이곳에는 병원 5개 동, 주택 82개 동, 복지시설 89개 동, 본부·행정시설 89개 동, 교육시설 5개 동, 정비시설 33개 동 등 총 513개 동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기지 이전에 따라 평택에 몰려들 주한 미군 수는 엄청나다. 한미연합사령부를 필두로 UN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사령부, 동두천·의정부 미2사단 병력 등 4만5000여 명에 이른다. 이는 전국 50여 개 미군기지 가운데 90%가 넘는 수치다. 여기에다 군속이나 가족까지 포함하면 8만5000여 명이 2018년까지 이전할 예정이다. 하청 등 관련 업계 종사자까지 합치면 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평택으로 이동하는 인구는 모두 20여 만 명에 이를 것으로 업계는 보고있다. 미군 기지 이전이 완료되면 평택에 모두 8000여 가구의 렌탈하우스가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고용 창출 효과가 큰 대형 산업단지도 주변에 조성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군기지 예정지 인근 고덕신도시에 100조원을 투입해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LG전자도 인근 진위면에 60조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있다. 두 곳의 상주 인원만 각각 4만5000여 명과 2만5000여 명에 달한다. 계획 인구 13만4680명(5만4500여 가구)의 신도시도 개발 중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고덕면 일대 1743만㎡ 부지에 조성하고 있는 고덕국제신도시다.

이와 같은 크고 작은 개발사업을 등에 업고 평택은 최근 제2 서해안고속도로 개발의 핵심 권역으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현재 제2 서해안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평택 황해경제자유구역에는 평택항과 포승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대규모 차이나타운 조성도 추진되고 있다. 대한민국중국성개발이 현덕지구 232만㎡에 추진하고 있는 차이나캐슬이다. 호텔·쇼핑시설·숙박시설·비즈니스공간·의료·공연·전시 등으로 이뤄진 복합단지다.

교통망 확충사업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우선 평택~수서 간 고속철도(SRT)가 올해 개통될 예정이다. 이 철도가 GTX 동탄역까지 연결되면 평택에서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역을 30~4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평택은 서해복선전철 안중역을 포함해 항만·도로·철도를 갖춘 교통 요충지, 물류 허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각종 개발사업으로 평택 집값이 뛰고 있다. 최근 5년간 평택 집값 상승률은 24.91%로 전국 1위다. 오는 8월 지제역 개통을 시작으로 대형 개발이 가시화하면 집값 상승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 업체 관계자는 “수많은 개발사업으로 인구가 늘고 집값은 뛰고 있지만 주택 공급은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임대료 1~2년치 한꺼번에 받아
외국인 대상 렌털 하우스 상품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되는 것도 평택 파인힐타운의 매력 가운데 하나다. 최근 파인힐타운 같은 외국인 대상 임대주택은 상가나 오피스텔 등을 제치고 수익형 부동산시장에서 ‘베스트 셀러’로 각광받고 있다. 갈수록 국내 거주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는데다 세입자 관리가 간편하고 수익도 안정적으로 많이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군 대상 렌털 하우스의 경우 입지나 상품에 따라 매달 400만원대의 1~2년치 임대료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1순위’ 대상으로 꼽힌다.

수요층도 탄탄하다. 영외 거주 미군이나 미군군속·군무원·민간기술자·군인자녀·학교 교사뿐만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 앞으로 독일·일본 등과 같이 주한미군의 가족 동반 거주를 추진하고 있는 점도 청신호다. 현재 주한미군의 경우 사병이나 하사관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은 많지만, 고급장교 등이 거주할 수 있는 집은 부족한 실정이다. SOFA협정에 따라 2060년까지 미군 주둔이 계획돼 있어 공실 걱정을 덜어도 된다.

여의도 5.5배 미군기지
삼성·LG산단, 고덕신도시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


이미 공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도 평택 파인힐타운의 강점으로 꼽힌다. 파인힐타운은 주변에 1·2·3·4차까지 분양과 임대를 성공적으로 완료시켜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있다. 현재 5·6·7차는 공사 중이며,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9차다.

평택 파인힐타운 관계자는 “최근 미군 대상 렌탈 하우스 시장이 뜨면서 단기이익을 노리고 렌털 하우스 사업을 시작하는 다른 단지와는 달리 파인힐타운은 이미 수년 전부터 꾸준히 렌털 하우스 공급과 운영을 해왔다”며 “파인힐타운은 그동안 쌓아둔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독주택 형태의 타운하우스 단지로 특화된 렌털 하우스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믿어도 된다”고 말했다.

평택 파인힐타운은 특히 주한미군 등의 영외 거주 적합도 기준에 부합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주한 미군의 영외 거주지 기준은 기지에서 30분 이내의 민간 주택이 선호되고 있다. 여기에 임대계약·디자인·건설·운영 등이 미군 주거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고급 타운하우스 단지로 설계된 평택 파인힐타운은 빌라·단독주택과는 달리 미군의 주거 기준에 맞춰 지어지기 때문에 미군과 미군무원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 미군 기지에서 차로 불과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미군 영외 기준에 적합하다.

평택 파인힐타운은 회사가 주택 임대·매매·운영·관리까지 관리해 준다. 또 월세를 미군이나 미군무원 개인이 내는 것이 아니라 미군 주택과에서 계약도 체결하고 월세를 내기 때문에 월세를 제 때 받지 못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파인힐타운 분양 관계자는 “투자금 대비 실수익률 13~15%, 연간 임대수익은 4800만~5700만원 정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1800-8796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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