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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에어쿠션 ‘불티’… 글로벌 코스메틱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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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가볍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더욱 완벽한 메이크업이 가능한 쿠션을 만들기 위해 제형의 입자를 축소시키는 ‘초미립분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미세한 입자로 구성된 제형은 보다 얇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8년 3월 최초의 쿠션인 ‘아이오페 에어쿠션’을 출시했다. 현재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1초당 1개씩 판매되며 글로벌 코스메틱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그룹 내 15개 브랜드를 통해 출시된 쿠션은 해외 시장에서의 약 650만 개를 포함해 2015년 한 해 동안에만 국내외에서 총 33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2015년 말 기준 국내외 누적 판매량 8000만 개를 돌파했다. 2012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우수상 및 대한민국 기술혁신 경영대상 수상, 2013년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 선정, 2014년 IR52 장영실상 수상 등을 통해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왔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국내외 162건의 특허 출원 및 24건의 특허 등록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뷰티 트렌드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는 혁신 제품”이라며 “우리나라 화장품 업계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덧바를 수 있으면서 기존의 메이크업을 잘 보완해 줄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에 주목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기술연구원 내 각 부문의 기술들이 총동원됐고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이 동시에 가능한 제품이되 계속 덧바를 수 있는 산뜻한 제형감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튜브나 펌프가 아닌 특별한 용기를 사용해 안정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제품을 만드는 연구가 시작됐다”면서 “발포 우레탄 폼의 스펀지를 내장해 흐르지 않는 액체인 내용물을 안정적으로 머금고, 이것을 팩트형 용기에 담아 휴대성은 높인 최적의 조합, 바로 ‘셀 트랩’(Cell Trap)을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쿠션의 혁신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최근 출시된 신제품에 적용된 ‘초미립 분산’ 및 ‘3D 담지체’ 기술은 10년 동안 지속되어온 아모레퍼시픽의 쿠션 연구 및 기술 진화의 결정체로 쿠션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니즈와 사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기술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쿠션의 핵심 기술을 지속적으로 진화시키며 다양한 유형의 쿠션 제품을 통해 앞으로도 글로벌 쿠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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