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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포켓몬 고 사고 속출, 남일 같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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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포켓몬 고' 관련 사고가 속출하면서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본 경찰청은 22일 일본 내에서 포켓몬 고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포켓몬 고를 하다가 적발된 사례가 전국적으로 71건에 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부상 등 인적피해가 난 사례는 4건, 물적 피해가 발생한 사례는 32건이었다. 25일 오전 오쓰(大津)시 하마마치(浜町)에서 포켓몬 고 게임을 하며 운전을 하던 21세 남성의 승용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을 들이받아 차량 3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돌당한 차량의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가해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포켓몬 고 게임에 집중하느라 앞차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홋카이도와 이시카와(石川)현에서는 게임을 하면서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적발돼 교통범칙금을 부과받은 운전자들이 잇따랐다. 

도치기현에서는 자전거를 타면서 포켓몬 고 게임을 하던 45세 주부가 공원 내 계단에 부딪혀 경상을 입기도 했다. 포켓몬 고와 관련한 폭행사건도 발생했다. 

도쿄(東京)도의 JR 시부야역 근처에서 27세 남성이 포켓몬 고를 하고 있던 여성에게 자신이 도촬당한 것으로 착각해 여성의 팔을 붙잡은 사건이 발생했다. 남성은 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정현목 기자 gojh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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