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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WTO 철수 검토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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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선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세계무역기구(WTO)에서 미국이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후보는 24일(현지시간) NBC방송의 '밋 더 프레스'에 출연해 "국외로 생산적 일자리를 가져가는 미국 기업이 생산한 제품에는 15∼35%의 세금을 매길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과도하게 세금을 물리는 방안이 WTO를 통과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우리는 재협상을 하거나 아니면 철수할 것”이라며 “무역협정들은 재앙이며, WTO도 재앙"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한미자유무역협정(FTA)·북미자유무역협정(나프타) 등을 재협상하겠다고 주장해온 트럼프 후보가 이번에는 WTO에서 철수할 수도 있다고 밝힌 것이다.

한국과 미국 등을 비롯해 163개 회원국을 둔 WTO는 국가 간 무역규범들을 다루는 글로벌 국제기구다. 트럼프의 이 발언에 대해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세계 경제에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박혜민 기자 park.hye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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