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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진욱 성폭행 고소 여성, 무고 혐의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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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경찰에 출석하는 배우 이진욱씨. [중앙포토]

배우 이진욱(35)의 성폭행 피소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고소인 A씨(27)가 이씨를 무고했을 가능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씨를 고소한 여성 A씨를 지난 주말 간 두차례 불러 2차 조사를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수서서 관계자는 “고소 여성이 밝히지 않았던 부분이 수사 과정에서 추가로 확인됐다“면서 ”양측을 불러 조사 한 결과 A씨가 무고한 정황도 짙다”라고 밝혔다.

A씨의 변호인단은 2차 소환 조사 직후인 23일 더이상 법률 대리를 않겠다고 발표했다.

A씨의 변호를 담당했던 법무법인 현재는 보도자료를 내고 “23일 자로 이진욱 강간 고소사건 고소 대리인을 그만뒀다”며 “새로운 사실 관계의 발견, 수사 대응 방법에 대한 이견, 그로 인한 신뢰 관계의 심각한 훼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A씨는 이달 12일 처음 만난 이씨와 지인과 저녁을 먹고서 이씨가 자신의 집에 찾아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며 14일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피소 사실이 알려지자 이씨는 즉각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며 이틀 뒤인 16일 A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A씨는 15일, 이씨는 17일 각각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21일 이씨와 A씨를 상대로 약 3시간 각각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하기도 했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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