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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길 주차 SUV차량 행인 덮쳐…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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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길에 주차된 SUV차량이 행인을 덮쳐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9시40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S아파트 인근 경사로에 주차한 A씨(40)의 SUV차량이 200여m를 내려가 신호대기 중이던 화물차 운전석 쪽을 추돌한 뒤 교차로에 서 있던 행인 3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B씨(64·여)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C씨(53·여) 등 2명은 중상을 입었다. 중상자들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비탈진 도롯가에 차를 세운 A씨가 제동장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일어난 것으로 현재까지 조사됐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기어를 중립(N) 위치에 놓고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웠다고 진술하고 있지만 경찰의 사고직후 벌인 현장조사에서 기어는 중립이 아닌 주행(D)에 놓여 있었다.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웠는지 여부는 차량 파손이 심해 확인이 어려운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후 A씨에 대해 교통사고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성남=김민욱 기자 kim.minwo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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