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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오늘 2000명 상경 시위…외부세력 막게 파란 리본 달기로

경북경찰청은 “지난 15일 성주군청 시위에 통합진보당 출신자와 강성 진보단체 회원 등 14명이 있었던 사실을 파악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시위 참여자를 상대로 총리에게 물병을 집어던지는 등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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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민들이 21일 상경 시위 때 외부 세력과 구별하기 위해 사용할 파란 리본. [프리랜서 공정식]

이런 가운데 경북 성주군민 2000여 명이 21일 상경해 서울역 앞에서 대규모 시위를 할 예정이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지역으로 성주가 결정되자 정부를 상대로 철회를 요구하기 위해서다. 성주군민들은 마을별로 50여 대의 전세버스를 타고 오전 9시에 서울로 출발한다. 왼쪽 가슴에 성주군민이라는 걸 표시하는 ‘파란색 리본’을 달기로 했다. 외부 세력과 구별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사드 배치 항의 서울역서 침묵시위
통진당 출신 등 14명 개입 드러나

오후 1시30분 서울역 광장에 집결해 오후 2~6시에 시위를 할 예정이다. 당초 참외를 박스에 담아 쌓아두는 상경 시위 퍼포먼스를 하려고 했으나 흥분한 시위대가 집어던질 우려가 있어 취소됐다. 주민 100여 명이 릴레이 삭발식을 하고 30여 분간 침묵 시위를 한다. 평화적인 시위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동영상 중계도 할 예정이다.

성주=김윤호·강승우 기자 youkno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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