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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투쟁위 “자율방범단 만들어 외부세력 차단”

성주 사드배치 저지 투쟁위원회는 이날 “자율방범단을 만들어 집회장소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영길 공동위원장은 “21일 상경 집회에 참여하는 성주 주민 2000여 명 가운데 30~50대 남성 위주로 200여 명을 선발했다. 이는 자체적으로 질서 유지 차원에서 구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 총리가 성주에 왔을 때 발생한 것 같은 물리적 출동을 사전에 막고 외부 세력의 개입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덧붙였다.

윤금순(57·여) 전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이 성주군청에서 진행 중인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등 성주 사드배치 반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윤 전 의원은 성주군 대가면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 총리가 6시간30분가량 갇혔던 지난 15일 사드 설명회 폭력사태와 관련해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시위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 3만여 장의 현장 채증자료(영상·사진)를 확보해 분석작업이 한창이다.

특히 조희현 경북경찰청장의 눈에 5㎝ 정도 상처를 낸 얼음 물병이 날아온 장소와 그 장소에 있던 시위자가 누구인지를 살피고 있다. 단단한 얼음 물병을 여러 개 준비해 고의 로 던졌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얼음 물병이 경북경찰청장에게 날아간 시간이 오후 2시가 넘었는데, 오전부터 물병을 들고 나왔다면 얼음이 다 녹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김윤호·강승우 기자 youkno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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