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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청, 화성시청 압수수색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3일 학교복합화시설 사업 추진과정에서 예산을 과도하게 집행한 정황을 잡고 경기도 화성시청 담당 부서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학교복합화시설은 지방자치단체와 해당지역 교육지원청이 학교 내에 문화체육시설을 건립한 뒤 방과 후 시간대에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사업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화성시청 평생교육과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 상자 한 개 분량의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3개를 압수했다. 또 이번 사건과 관련된 민간업체 사무실 등 4곳도 함께 압수수색했다. 다만, 교육지원청은 이번 사건과 연관이 없어 수사에서 배제했다.

경찰은 “시에서 학교복합화시설을 담당하는 민간업체에 일감을 주면서 예산을 과도하게 부풀려 집행한 혐의(업무상 배임)를 잡아 압수수색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압수한 서류를 조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서류 분석을 마치는 대로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수원=임명수 기자 lim.myo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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