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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세계적 콩쿠르 심사위원 위촉…한국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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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사진)가 내년 6월 웨일스 카디프에서 열리는 국제 성악 콩쿠르인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BBC Cardiff Singer of the World)’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콩쿠르에서 한국인이 심사위원을 맡는 건 처음이다.

1983년 시작돼 2년마다 열리는 이 콩쿠르는 ‘가곡(Song Prize)’과 ‘아리아(Singer of the World)’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제1회 대회 때 소프라노 카리타 마틸라를 시작으로 베이스바리톤 브린 터펠·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소프라노 안야 하르테로스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을 배출했다. 그동안 카를로 베르곤치, 마릴린 혼, 조운 서덜랜드, 토마스 크바스토프 등 화려한 명성의 성악가들이 이 콩쿠르의 심사위원을 맡았다. 콩쿠르 실황은 BBC TV와 라디오로 전 세계에 중계된다.

올해 세계 오페라 무대 데뷔 30주년을 맞는 조수미는 “학창시절 음반을 듣고 자랐던 존경하는 거장들과 함께 심사위원이 돼 책임감을 느낀다. 재능 있는 젊은 가수들의 노래를 듣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태형 객원기자 mozar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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