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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 리우 올림픽 출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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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있는 박인비. [중앙포토]

‘골프 여제’ 박인비(28ㆍKB금융그룹)가 다음 달 브라질에서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도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부활한 골프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갤럭시아SM은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인비는 이번 주 세계 랭킹이 발표돼 올림픽 국가대표에 선발될 경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박인비는 왼손 엄지손가락과 허리 부상으로 인해 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했다.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마저 불참한 채 지난달 귀국한 박인비는 그동안 치료와 재활에 집중했다.

박인비는 “올림픽 출전은 나의 오랜 꿈이자 목표”라며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의지는 늘 확고했지만 부상 때문에 오랜기간 깊이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다음 달 개막하는 올림픽 골프에는 나라별 2장의 티켓이 주어진다. 다만 한국과 같이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2명 이상의 선수가 있는 나라는 최대 4장까지 보장된다.

현재 한국은 박인비와 김세영(23ㆍ미래에셋)의 출전이 확정적인 가운데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 양희영(27ㆍPNS)ㆍ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이 나머지 두 장을 놓고 경합하고 있다.

박인비는 “올림픽까지 약 한 달여의 시간이 남아 있다. 주어진 시간동안 최상의 컨디션으로 끌어올려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많은 분들의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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