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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교사 대상 최필남 교사…부산서 30여 명 이끌고 참가 “시조, 논리력 훈련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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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강초등학교 최필남(55·사진) 교사는 전세버스를 대절해 금강초등학교 학생 23명과 부모 등 30명이 넘는 참가자를 이끌고 백일장 행사장에 도착했다. 우수교사상은 참가학생 수, 상별로 차등을 둔 입상 점수를 종합해 선정했다. 최 교사는 많은 학생이 참가하도록 하고 우수상·가작 수상자도 골고루 배출했다.

최 교사는 2004년 시조 시인으로 등단했다. 담임을 맡은 금강초 4학년 3반 아이들에게 일주일에 한 차례 아침자습시간에 시조를 가르치고 방과후 시조교실,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조 동아리도 이끌고 있다.

“ 아이들의 논리성을 길러주는데 시조가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했다. 초·중장의 내용이 종장으로 잘 연결되도록 갈무리하는 시조 창작 기법이 자연스럽게 논리력 훈련이 된다는 얘기다. “1년 배우면 아이들이 다른 글도 논리적으로 쓸 뿐 아니라 긴 글도 잘 풀어낸다”고 말했다.

신준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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