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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빙하·빙산…

1 경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아이스피오르 빙하의 빙붕면. 빙하는 주름을 만들며 흐르다가 이곳에서 폭포처럼 떨어져 바다로 흘러간다.

2 빙산은 바다를 떠다니다 천천히 녹아 사라진다.

3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을 실감한다. 물속에 잠긴 부분이 훨씬 크다.

4 빙산은 바다를 떠다니며 조각조각 부서진다. 운이 좋으면 눈앞에서 무너져 내리는 장관을 볼 수도 있다.

5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의 바다에서는 빙산 사이를 오가는 덴마크 군함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린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으로 북극권에 속한다. 이름과 달리 나무와 풀은 남부 해안지역에서만 약간 볼 수 있고 대부분의 땅은 빙상(氷床)이라고 부르는 만년설에 덮여 있다. 두꺼운 곳은 3000m가 넘는다. 눈이 계속 내리고 얼음판이 무게를 더하면 가장자리는 땅을 깎으며 바다를 향해 흐르는데 이것이 빙하(氷河)다. 빙하는 천천히 흘러 바다에 도착해 거대한 얼음덩어리가 되어 떠다닌다. 빙산(氷山)이다. 그린란드 중서부 일루리사트는 이곳을 흐르는 빙하 아이스피오르(icefjord)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지구온난화를 취재하기 위해 방문한 일루리사트는 여름을 맞았지만 여전히 얼음의 땅이었다. ?


 


 


사진·글=최정동 기자 choi.jeongd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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