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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5개도시 범죄발생건수…10년간 5.6%↑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경남지역 대도시 범죄발생 건수가 늘고 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4일 발표한 최근10년(2005~2014)간 경남 5개 도시(창원, 진주, 김해, 거제, 양산)
의 범죄와 안전통계자료에 따르면 2014년 인구 10만 명당 범죄발생 건수는 3640건으로 2005년(3447건) 대비 5.6% 증가했다.

김해시(4269건), 거제시(4105건), 창원시(3435건), 진주시(3351건), 양산시(3199건) 순으로 많았다.

2005년과 비교해서 김해시(13.0%), 창원시(9.1%)는 증가한 반면 양산시(-14.6%), 거제시(-1.5%), 진주시(-0.2%) 순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폭력건수로는 2013년 경남 5개 도시의 세대수 10만 세대 당 가정폭력 건수는 73건이며, 2005년(60건) 대비 21.1% 증가했다.

2013년 세대수 10만세대당 가정폭력 건수는 김해시(104건), 진주시(83건), 거제시(67건), 양산시(61건), 창원시(60건) 순으로 나타났고 2005년과 비교해서 진주시(1,874.0%), 거제시(806.2%), 양산시(27.7%)는 증가한 반면 창원시(-12.9%), 김해시(-9.9%) 순으로 감소했다.

2005년 5위 진주시는 2014년 2위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풍속범죄건수에 있어서는 2014년 경남 5개 도시의 풍속업소 10만 업소 당 2238건이며, 2005년(3422건) 대비 34.6% 감소했다.

풍속범죄 건수는 양산시(4424건), 김해시(2999건), 창원시(1967건), 진주시(1609건), 거제시(1595건) 순이었다.

2005년과 비교해서 양산시(10.0%)만 증가한 반면, 거제시(-56.2%), 김해시(-40.7%), 창원시(-39.2%), 진주시(-29.0%) 순으로 감소했다.

지역경찰관서수는 2014년 경남 5개 도시의 인구 10만 명당 4.6개서로, 2005년(5.1개) 대비 10.4% 감소했다.

지역경찰관서 수는 진주시(7.1개), 거제시(6.0개), 창원시(4.4개), 양산시(3.8개), 김해시(3.2개) 순으로 나타났다.

2005년과 비교해서 양산시(109.1%), 진주시(3.1%)는 증가한 반면 김해시(-35.1%), 거제시(-21.2%), 창원시(-10.4%) 순으로 감소했다.

2005년 3위 김해시는 2014년 5위로 지역경찰관서 수가 하락했다.

지역경찰관수는 2014년 경남 5개 도시의 인구 10만 명당 57명이며, 2005년(50명) 대비 14.0% 증가했다.

진주시(67명), 창원시(60명), 거제시(56명), 김해시(52명), 양산시(47명) 순이었고 2005년과 비교해서 창원시(66.8%)만 증가한 반면 진주시(-18.7%), 거제시(-13.0%), 양산시(-10.9%), 김해시(-4.5%) 순으로 감소했다.

2005년 5위 창원시는 2014년 2위로 지역경찰관수 순위가 상승했다.

방범용CCTV수는 2014년 경남 5개 도시의 인구 10만 명당 120개이며, 2010년(8개) 대비 1481.1% 증가했다.

양산시(304개), 창원시(134개), 진주시(92개), 거제시(58개), 김해시(39개) 순으로 많았고 2010년 비교해서 창원시(4294.2%), 진주시(2239.9%), 거제시(899.1%), 양산시(829.5%), 김해시(374.0%) 순으로 전 지역에서 증가했다.

2010년 2위 김해시는 2014년 5위로 방범용CCTV 수 순위가 하락했다.

112접수건수는 2014년 경남 5개 도시의 인구 10만 명당 1만9376건이며, 2005년(7542건) 대비 156.9% 증가했다.

거제시(2만5577건), 진주시(2만1134건), 양산시(1만8686건), 창원시(1만8309건), 김해시(1만7881건) 순으로 112접수건수가 많았다.

2005년과 비교해서 거제시(470.9%), 양산시(284.0%), 진주시(182.9%), 김해시(132.8%), 창원시(112.8%) 순으로 전 지역에서 증가했다.

2005년 5위 거제시는 2014년 1위로 112접수건수가 가장 많았다.

2010년 경남 5개 도시의 유입인구는 3만2716명으로 2005년(4만9587명) 대비 34.0% 감소했다.

유입인구는 김해시(5만8815명), 창원시(4만2083명), 양산시(3만8752명), 진주시(1만2353명), 거제시(1만1579명) 순으로 나타났다.

2005년과 비교해서 거제시(77.2%), 김해시(5.9%)는 증가한 반면, 창원시(-67.9%), 양산시(-7.4%), 진주시(-4.5%) 순으로 감소했다.

김해시는 2010년 기준으로 유입인구가 가장 많았다.

2010년 경남 5개 도시의 유출인구는 3만3023명으로 2005년(4만6309명) 대비 28.7% 감소했다.

유출인구는 김해시(5만4605명), 창원시(5만1423명), 양산시(3만5144명), 진주시(2만960명), 거제시(2981명) 순으로 나타났다.

2005년과 비교해서 거제시(72.9%), 양산시(28.4%), 진주시(12.5%) 순으로 증가한 반면 창원시(-59.8%), 김해시(-2.1%)는 감소했다.

이번조사를 진행한 박윤영 지역통계과장은 "대검찰청 범죄분석자료, 경상남도와 경남지방경찰청 행정자료를 수집해 가공했고 경상남도 5개 도시의 범죄예방과 함께 안전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sky@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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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