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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원대 회계 사기'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 4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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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중앙포토]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수조원대 회계사기 혐의로 4일 검찰에 소환된다.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고 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4일 오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고 전 사장은 재임 기간인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대우조선해양이 매출금액 등을 조작해 5조4000억원대 회계 사기를 벌이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고 전 사장과 같은 기간에 근무했던 김모 전 부사장을 지난달 25일 구속했다. 김씨는 대우조선해양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근무하며 고 전 사장과 회계 사기를 공모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이같은 회계사기로 대우조선해양이 수십조원대 부당 대출을 받아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고 전 사장을 상대로 회계 사기를 저지른 동기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한 뒤 사전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서복현 기자 sphjtb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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