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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는 그늘, 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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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 문안이 27일 ‘너라는 그늘에 들어서니 나는 바람이 되고’로 교체됐다. 시인·카피라이터·기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꿈새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배동철·염상균씨의 작품을 엮어 이번 문안을 선정했다. 가을편 문안은 오는 8월에 공모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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