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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김아중, 아들 납치당한 어머니의 오열…첫방 시청률은 5.9% 아쉬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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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원티드` 캡처]

'원티드' 김아중이 아들을 납치당한 어머니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22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는 아들을 납치당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를 제작하게 된 김아중(정혜인 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인은 영화 촬영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여배우와 작별하고 평범한 엄마, 아내로 살아가고 싶다. 이번 영화를 마지막으로 은퇴합니다"라고 밝혔다.

이후 잠시 잠든 혜인은 악몽을 꾸게 됐다. 아이가 묶여있고 자신 또한 자유롭지 못했던 것. 이에 놀라 깬 혜인은 이상한 느낌을 받고 현우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혜인은 바닥에 떨어진 현우의 폰을 주웠고, '아이를 찾고 싶으면 혼자 보세요'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메시지에는 손과 발이 묶인 채 발버둥치고 있는 현우의 모습이 담겼고 혜인은 연이어 온 '아이를 살리고 싶으면 경찰에 신고하지 말라'는 메시지에 눈물을 흘렸다.

혜인은 범인에게서 온 "정혜인이 진행하는 생방송 리얼리티 쇼를 만들어라. 매일밤 10시 미션이 주어진다. 성공하면 현우가 안전하다는 증거를 보내겠다. 10회가 무사히 끝나면 현우를 보내주겠다. 방송을 안 하거나 미션을 실패하면 현우는 죽는다. 시청률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현우가 다친다"는 메시지에 결국 '원티드'를 진행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첫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전국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SBS '원티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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