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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북 완전한 고립과 자멸에 이르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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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 [중앙포토]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23일 "북한이 도발을 지속한다면 완전한 고립과 자멸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국방부에서 열린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 회의 모두 발언에서다.

한 장관은 "북한은 5월 6일 7차 당대회를 통해 다시한번 핵보유국을 주장하고 병진노선을 천명하면서 핵과 미사일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국제사회의)대북 제재와 압박, 김정은의 예측 불가능성이 도발 가능성을 증대시키고 있어 어느때보다 위중한 안보 상황에 우리가 직면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제(22일) 북한은 또다시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어제(22일) 또다시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며 "이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고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행위로 우리와 국제사회로부터 더욱 강력한 제재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이어 "우리군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 주저함없이 강력히 대응해 감히 도발을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며 "군의 본분이자 존재 목적인 적과 싸워 승리하는 것에 충실하여야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강한 군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선 북한 동향에 대한 평가와 군의 대비태세 확립 방안을 논의했다. 또 대형공격헬기(AH-64E), 잠수함(KSS-II, 윤봉길함) 전력화와 GOP(일반전초) 과학화 경계시스템을 구축 등 전반기 한국군의 전력 증강현황을 평가하고, 후반기 주요 업무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 장관을 비롯해 육·해·공군 참모총장과 해병대 사령관 등 한국군 주요 지휘관 150여명이 참석했다.

정용수 기자 nky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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