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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소' 박유천, 경찰에 2~4번째 고소장 정보공개 청구

 
성폭행 혐의로 네 차례 고소당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씨가 첫번째 고소인을 무고ㆍ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데 이어 나머지 고소인들의 고소 내용 확인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씨와 박씨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변호하는 법무법인 세종 측이 박씨를 고소한 2~4번째 여성들이 낸 고소장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소 이유는 서면이나 구두로 간략하게 확인이 가능한데도 정보공개를 청구한 것은 고소장 작성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풀이된다. 박씨 측은 자신을 고소한 첫번째 여성을 맞고소 하면서 나머지 세 명의 여성도 무고 등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내부검토 후 공개 여부를 결정해 박씨 측에 통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씨와 소속사는 첫번째 고소인 A(24)씨를 20일 경찰에 맞고소 했다. 같은 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박씨 측은 A씨 측이 고소를 취소하는 대가로 수억원을 요구한 정황이 담긴 음성녹취 파일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씨 측 관련자들을 비롯해 A씨와 함게 고소당한 A씨의 남자친구, 사촌오빠로 알려진 황모씨도 차례로 불러 공갈 혐의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백수진 peck.soo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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