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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해운대 오션뷰 장관, 명품 풀 퍼니시드, 6성급 호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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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의 하이엔드 주거공간인 해운대 엘시티 더 레지던스 조감도.

지난해 해운대 엘시티 더샵을 성공적으로 분양시키면서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에 유례없는 청약 열풍을 몰고 왔던 엘시티가 이번에는 고품격 레지던스를 들고 돌아왔다. ㈜엘시티PFV는 7월 부산 해운대 엘시티 단지 안에서 해외 자산가들의 하이엔드 주거문화인 ‘브랜드 레지던스’를 지향하는 엘시티 더 레지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같은 단지 안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해운대 엘시티 더샵 아파트에 이은 후속작이다.

롯데호텔 멤버십 혜택 제공
브랜드 레지던스는 고액 자산가들이 많은 유럽과 북미에서 처음 등장 한 슈퍼 리치들의 주거문화다. 최근에는 중국·중동 등 아시아 신흥 국가 수퍼 부자들 사이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같은 건물 안에 함께 들어선 호텔의 최고급 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 등을 누릴 수 있는 게 매력이다.

여기에다 최고급 생활 가전·가구가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형태로 제공된다.

한마디로 고급 아파트와 특급 호텔의 장점이 결합된 주거시설이라고 보면 된다.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사는 미국 더 리츠칼튼 레지던스, 세계 최고층 두바이 부르즈칼리파의 알마니 레지던스, 뉴욕 센트럴파크를 한눈에 조망하는 원57 레지던스 등이 대표적인 브랜드 레지던스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복합리조트 단지인 엘시티 내 3개 타워 중 가장 높은 101층 짜리 랜드마크타워 22~94층에 들어선다. 공급면적 기준 166~300㎡ 561실(11개 타입) 규모다. 같은 랜드마크타워 3~19층에 들어서는 6성급 롯데호텔의 관리 하에 입주민들은 발렛파킹·리무진·하우스키핑·방문 셰프·방문 케이터링·퍼스널 트레이닝·메디컬 케어 연계 등의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워터파크 및 스파 등 엘시티 안의 레저·휴양시설을 이용할 경우 입주민만의 혜택도 제공된다.

내부 인테리어는 풀 퍼니시드 형태다. 독일산 주방가구와 빌트인 가전, 프랑스산 이동가구(소파·테이블세트·침대 등), 거실 전동커튼 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단지 코앞에 해운대 백사장
입지여건 역시 뛰어나다. 건물 입구에서 걸어나가면 바로 해운대 백사장이 나오는, 이른바 ‘비치 프론트’(Beach front) 입지다. 때문에 해운대의 랜드마크에 산다는 자긍심과 함께 탁 트인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엘시티 이광용 본부장은 “전 세계 브랜드 레지던스 가운데 엘시티 더 레지던스처럼 풍부한 도시 인프라와 비치 프론트 입지를 동시에 갖춘 곳은 매우 드물다”고 설명했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국내·외 부유층 고객은 물론, 기업 영빈관을 찾는 법인 대상 마케팅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13년부터 운영해 온 중국 상하이 마케팅사무소를 강화할 예정이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가 외국인 부동산 투자 이민제가 적용되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외국인이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7억원 이상을 납부하면 거주자격(F-2)을 받고, 투자상태를 5년간 유지한 채 잔금을 모두 납부한 뒤 소유권을 이전 받으면 영주권(F-5)을 준다.

분양가는 엘시티 더샵 아파트(3.3㎡당 2750만원)보다 조금 비싼 3.3㎡당 3000만원 초반대에 책정될 전망이다. 문의 051-783-0003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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