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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아이템] 블랙에 담은 이탈리아의 미적인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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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 울트라네로는 모든 조립과 마감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최고의 칼리버가 지니는 시계학
적인 품격을 온전히 갖추고 있다. [사진 불가리]

모더니티는 새롭고 강렬한 블랙 옥토 울트라네로 모델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이 컨템포러리하고 남성적인 워치에 불가리가 자기만의 화려한 변주를 꾀했기에 옥토 울트라네로는 전체 블랙 혹은 ‘대부분 블랙’인 버전으로 출시된다.

불가리는 버전에 따라 핸즈와 다이얼을 장식하는 아워 마커에 심플하게 골드를 더하거나 핑크 골드 베젤을 써서 우아한 대비 효과를 자아낸다. 불가리는 “블랙은 패션에서 이미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 타고난 카리스마와 멋이 넘치는 힘”이라며 “이탈리아의 디자이너들은 블랙을 사용하는 데 있어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고 전했다. 블랙 DLC 코팅의 케이스에는 뚜렷한 이탈리아 스타일의 미적 힘이 담겨 있다.

옥토 울트라네로는 모든 조립과 마감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최고의 칼리버가 지니는 시계학적인 품격을 온전히 갖추고 있으면서도 좀 더 심플한 콘텐트를 제공하는 법을 안다. 불가리는 “자신의 바람과 영감, 사용 목적에 따라 옥토 애호가들은 기계식 셀프 와인딩 솔로템포 BVL 193 칼리버로 작동하는 직경 41㎜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간을 측정하고 읽어내는 데 전념하는 50시간 파워 리저브의 이 트윈 배럴 무브먼트는 시·분·초와 날짜를 정확히 나타내는 데 집중한다.

블랙 DLC 코팅 스틸 케이스. 18K 핑크 골드 스크류가 달린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 블랙 세라믹 인서트를 세팅한 스크류 락 18K 핑크 골드 크라운. 직경 41㎜, 두께 10.6㎜. 100m 방수 기능. 매뉴팩처 무브먼트, 날짜가 표기되는 기계식 셀프 와인딩 BVL 칼리버 193. 원형 그레이닝. 꼬뜨 드 제네브, 50시간 파워 리저브, 800만원 대.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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