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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으로 담은 한국전쟁 기록…당시 사진 공개

[앵커]

6·25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이 찍은 사진 1500여 장 가운데 일부가 공개됐습니다. 피난민 행렬과 판문점 포로 교환 장면 등이 우리의 시각으로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전쟁 당시 경북 영천까지 밀려 내려간 피난민 행렬.

피난민의 표정에서 전쟁의 비애가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바닥에 엎드린 국군 포로의 건강을 검진하는 군의관.

줄지어 막사로 들어가는 포로들의 모습도 희귀 사진들입니다.

전쟁 발발 4주년을 맞아 열린 서울 시가행진 사진에선 정전 협정 이후에는 국군에 전차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은 사람은 한국전쟁 당시 전투부대 정훈장교로 참전했던 고 한동목 중령.

현역 중령인 아들이 필름을 유품으로 보관해오다 내용물을 알게 돼 육군에 1500여 장을 기증했습니다.

이전까지 공개된 사진은 미군이나 외신 종군기자들이 찍은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남정우 박사/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 이 사진은 한국군 장교가 우리 한국군 부대와 같이 다니면서 찍은, 그렇게 공개된 사진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고요.]

육군은 전문적인 고증을 거쳐 전시회와 전쟁사 연구, 장병 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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