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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도심 아파트에 날아든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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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조롱이.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가 경기도 수원의 도심 아파트에서 발견돼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다.

17일 수원소방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30분쯤 “수원시 권선구 센트라우스 107동 아파트 출입구 난간에 새가 한 마리 있는데 날지 못하는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난간에 앉아 있던 새끼 황조롱이를 발견, 동물보호협회에 전달했다. 구조된 황조롱이는 소방관이 다가가도 날지 않고 가만히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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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조롱이는 천연기념물 제323호로 지정된 황새목 매과에 속해 있다. 몸길이는 30~33cm 정도다. 이번에 구조된 황조롱이는 15cm 정도 되는 새끼다. 평소 한국의 산지에서 번식해 겨울철에는 자주 목격되지만 여름철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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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 관계자는 “새끼 황조롱이가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보여 수원시 동물보호협회에 넘겼다”고 말했다.

수원=임명수 기자 lim.myo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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