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김세영 필두로 한국 자매들의 반격 예고, 마이어 클래식1R

기사 이미지

김세영(23·미래에셋). [중앙포토]

장타자 김세영(23·미래에셋)이 오랜만에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더필드 골프장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 1라운드. 김세영은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렉시 톰슨(미국),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선두다.

김세영은 올 시즌 1승을 거뒀지만 다소 기복 있는 경기를 하고 있다. 올해 13개 대회에서 우승을 포함해 톱10에 6번 들었으나 컷탈락도 2번 있다. 하지만 스윙잉 스커츠에서 마지막 컷탈락을 한 뒤 최근 분위기는 좋다. 최근 4개 대회에서 7위-3위-16위-11위로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세영은 11번 홀부터 15번 홀까지 5개 홀에서 4개의 버디를 잡아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1번 홀 버디를 추가했고, 이어진 2개의 보기는 다시 버디 2개로 만회했다. 마지막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공동 선두로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에서 톰슨, 김세영 등 장타자들이 선두권에 포진했다. 김세영은 평균 드라이브 샷 거리 269.5야드를 기록하고도 페어웨이는 4번 밖에 놓치지 않았다. 퍼트도 25개만 했다. 김세영은 "그 동안 리더보드를 보고난 뒤 내 경기를 하지 못했다. 이날부터 리더보드를 보지 않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소연(26·하나금융)은 그린 적중률 100%를 기록했고 페어웨이는 1번만 놓치는 완벽한 경기를 했다. 보기도 없었고 버디만 5개를 잡아 공동 6위다. 유소연은 파 행진을 하다가 8번 홀 버디로 물꼬를 텄다. 이후 15번 홀까지 8개 홀에서 5개의 버디를 잡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도 좋은 경기를 했다. 전반 2개의 버디를 잡았고 11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14번 홀 프린지에선 10m 정도의 버디 퍼트를 넣었다. 17번 홀 세컨드 샷이 그린 가장자리 러프에 떨어졌고, 여기서 퍼트가 길어지면서 위기가 왔다. 하지만 1.5m 정도의 부담스러운 파 퍼트를 홀에 집어넣어 유소연과 함께 공동 6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백규정(21·CJ오쇼핑)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기록하다가 마지막 홀에서 이글을 잡아 5언더파 공동 6위가 됐다.

한국 자매들은 올 시즌 첫 6개 대회에서 4승을 기록하며 레이스를 주도했다. 하지만 최근 10개 대회에서 단 1승만 추가하는데 그쳤다. 전열을 다시 가다듬고 있는 한국은 마이어 클래식에서 대거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반격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주 우승경쟁을 했던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나란히 4언더파 공동 13위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마지막 2개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3언더파 공동 20위로 밀렸다.

JTBC골프에서 대회 2라운드를 18일 오전 3시15분부터 생중계한다.

JTBC골프 디지털뉴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