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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클린턴 지지? "클린턴과 협력, 경선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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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 [중앙포토]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버니 샌더트 상원의원(버몬트)이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지역구인 버몬트주 벌링턴에서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연설하며 "민주당을 변화시키기 위해 힐러리 클린턴과 함께 일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그는 경선 포기 의사는 밝히지 않았다.

샌더스 의원은 이날 "우리가 당면한 최대 과제는 도널드 트럼프를 패배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아주 빠른 시일 내에 트럼프 패배를 위한 내 역할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어느 시점에서 시작할지 대해선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경선 포기를 시사하거나 클린턴 전 장관을 지지하는 발언도 없었다.

오히려 샌더스 의원은 이어 "우리의 에너지를 7월 25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릴 전당대회까지 이어가야 한다. 전당대회에서 우리는 1900명 이상의 대의원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여 경선을 끝까지 완주할 의사를 재차 드러냈다. 현재까지 샌더스 의원이 확보한 대의원 수는 총 1881명, 클린턴 전 장관의 대의원 수는 2800명이다.

이기준 기자 forideali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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