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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전남혁신센터 1년…76개사 107억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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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16일 열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최양희 미래부 장관 오른쪽 두번째)과 이낙연 전남도지사(오른쪽 첫번째), 정택근 GS 사장(오른쪽 세번째). [사진 GS]


마린테크노는 수산물 재료에서 뽑아낸 고분자 콜라겐을 활용한 화장품 기술을 확보하고도 응용제품 개발에 애를 먹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GS 주도로 출범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해 기술·시제품 제작 지원을 받아 얼마 전 화장품 3종 세트 개발을 완성했다. 지난 4월엔 박근혜 대통령의 남미 순방에 동행해 56만 달러 수출 계약도 올렸다.

16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센터 출범 1주년 행사에선 이 같은 76개 농수산 벤처 기업의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GS의 판로·기술 지원으로 이들 기업은 그동안 모두 10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혁신센터 관계자는 “GS와 지속적 협력을 통해 농수산 벤처는 물론 웰빙관광·바이오화학 활성화 등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준술 기자 jsoo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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