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속보]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폭파 사고 이틀 전에 LP가스통 교체

경기도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폭발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사고 발생 이틀 전 현장에서 LP가스통을 교체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수사본부는 10일 사고 발생 이틀 전 폭발 사고 현장에서 새로운 LP가스통을 교체한 뒤 용단작업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가스통 교체가 폭발 사고와 연관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당시 작업량과 가스 잔량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3D 스캐닝 등을 실시해 폭발시뮬레이션 데이터를 확보하는 등 검찰·고용노동지청과 함께 공조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이 공사현장의 안전 관련 문건을 조작한 정황을 파악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포스코건설이 공사현장의 안전과 관련해 매일 작성해야 하는 ‘작업환경 측정’ 문건을 작성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작업환경 측정이란 작업현장의 산소·일산화탄소·황화수소·조도·소음 등의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포스코건설은 폭발 사고 발생 후 소급해 이 문건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 과정에서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 등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오전 7시27분쯤 남양주시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 내 용단작업 중 발생한 폭발사고로 윤모(61)씨 등 근로자 4명이 숨지고 중국동포 심모(51)씨 등 10명이 다쳤다.

남양주=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