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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찬대 의원 자원봉사자 자택 추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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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인천 연수구갑) 국회의원 [사진 박찬대 의원 블로그]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 연수구갑) 국회의원의 선거사무소에서 활동했던 자원봉사자들의 자택을 추가로 압수수색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10일 지난 4·13총선 당시 박 의원의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던 자원봉사자 10여 명의 자택을 9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과 함께 이들의 휴대전화 등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선거 운동 기간에 박 의원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A씨(42)에게 금품을 받고 선거 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자원봉사자에게는 실비나 수당 등 어떤 명목으로도 금품을 줄 수 없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6일 박 의원의 연수구 선거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또 박의원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던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자원봉사자 2명에게 550만원의 현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금품을 건넨 과정에 박 의원이 연관돼 있는지 등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휴대폰의 통화 내역 등을 분석해 자원봉사자에게 돈이 전달된 경로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며 "자금 출처와 추가로 돈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이 있는지 여부도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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