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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쓰는 비밀번호는 뭘까?… 저커버그의 비밀번호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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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트위터 비밀번호 빈도 [리크트소스 참조]

사람들이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쓰는 비밀번호는 뭘까?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개인정보 유출 조사 전문 검색업체 ‘리크트소스’를 인용해 트위터 이용자 3289만명의 e메일 주소, 암호 등 계정 정보가 유출됐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사람들은 생각보다 단순한 비밀번호를 쓰고 있었다. 가장 많이 쓰는 비밀번호는 ‘123456’으로 12만 417명이 이를 비밀번호로 사용했다. 2위는 와이파이 비밀번호로 자주사용되는 ‘123456789’로 3만 2775명이 사용했다. 3번째는 쿼티(qwerty)였다. 2만 2770명이 ‘qwerty’를 비밀번호로 썼다. 4위는 ‘password’, 5위는 ‘1234567’이었다.

10위 안에 ‘qwert’와 ‘password’를 제외하고는 모두 숫자가 비밀번호였다. ‘111111’도 1만 2138명이 사용해 9위에 올랐다. 이는 사람들이 수많은 사이트에 가입하며 단순한 비밀번호를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링크드인 비밀번호가 유출된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도 비밀번호로 ‘dadada’를 사용했었다.

지난 1월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해커들이 온라인에 올린 비밀번호 200만 건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쓰인 비밀번호는 ‘123456’이었고 그 밖에 ‘football’, ‘baseball’,‘welcome’등도 많이 쓰이는 비밀번호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번 트위터 정보유출에는 트위터 공동 창업자이자 전 CEO인 에반 윌리엄스의 개인정보도 포함됐다. 리크트소스는 “트위터 계정과 비밀번호가 전자 암거래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비밀번호 재설정 등 보안 강화를 주문했다.

정원엽 기자 wannab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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