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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강정호, 대타로 1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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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 [중앙포토]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다.

강정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로다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5-11로 뒤진 8회 초 1사 1루에서 투수 카일 롭스타인 타석 때 타석에 들어서 저스틴 밀러를 상대했다. 강정호가 투수들의 무덤인 쿠어스필드에서 경기에 나선 건 처음이다.

공 2개를 지켜본 강정호는 94마일(약 151㎞)짜리 직구에 방망이를 휘둘렀으나 파울이 돼 1볼-2스트라이크로 몰렸다. 그리고 4구째 바깥쪽으로 빠지는 슬라이더(140㎞)에 속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0.292에서 0.289(90타수 26안타)로 낮아졌다. 강정호는 8회 말 수비에서 투수 코리 룹키로 교체됐다.

강정호의 대타 출전은 그를 위한 배려다. 피츠버그는 9일 홈구장인 피츠버그에서 뉴욕 메츠와 경기한 뒤 10일 덴버로 이동하고, 11일 다시 홈에서 세인트루이스와 맞붙는다. 피츠버그-덴버는 비행기로 3시간여 걸린다. 부상에서 갓 회복한 강정호에겐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피츠버그 벤치는 8일 더블헤더에서도 1차전에서만 선발로 출전시키고 2차전은 대타로만 내보냈다. 9일 경기에서는 다시 선발로 나섰던 강정호는 10일 콜로라도전에서도 대타로 한 타석만 나왔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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