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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위험해진 축제

내일부터 많은 여성이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꼭두새벽에 남의 나라 경기를 보는 이유가 뭐냐’는 핀잔 속에서도 적지 않은 남성들이 꿋꿋하게 밤새 거실 TV를 밝힐 겁니다. 상향 평준화된 유럽 팀간의 대결이 선사하는 재미가 세계 축구 팬을 설레게 합니다.
 
걱정이 없진 않습니다. 언제부턴가 축제는 위험을 감수하고 치러집니다. 대회가 열리는 프랑스는 지난해 파리 테러의 상처가 채 가시지 않은 도시입니다. 이번 대회도 테러 위협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9월 브라질 올림픽은 지카 바이러스와 치안 위협 속에 치러집니다. 축제가 재앙이 되는 일, 없어야겠습니다.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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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가운데)과 위원들이 최종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중앙포토]


1 더민주 ‘혁신안 존폐’ 간담회…사무총장제 부활 유력
더불어민주당이 오전 의원간담회를 열고 문재인 전 대표 시절 마련한 혁신안의 폐기 또는 수정 여부를 논의합니다. 핵심은 혁신안에 포함된 사무총장ㆍ최고위원제 폐지 여부입니다. 당내에선 업무 효휼성 제고를 이유로 사무총장직은 부활시키자는 것이 중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최고위원제 페지는 찬반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쉽게 결론이 나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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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의자들이 오늘 검찰로 송치된다. [사진 JTBC 캡쳐]


2 흑산도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검찰 송치
흑산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전남 목포경찰서가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합니다. CCTV 분석 결과, 우발적 범행임을 주장했던 피의자 진술과 달리 범행 시간 직전 피의자 차량 3대가 여교사가 거주하는 관사 부근에 집결하는 등 공모 정황이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49세 박모 씨를 비롯한 피의자 3명에게 특수 강간 혐의 적용할 방침입니다.
더읽기 경찰, 흑산도 성폭행범들 얼굴 공개 않기로…10일 송치



 
 

3 LG의 ‘세탁기 박사’, 이번에도 무죄 받을까
지난 2014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라이벌 삼성 세탁기를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조성진 LG전자 사장에 대한 2심 선고 공판이 열립니다. 1976년 고졸 기술공으로 LG에 입사한 조 사장은 40년 넘게 세탁기를 연구한 ‘세탁기 박사’입니다. 1심에선 “기술자의 양심을 걸고 그런 행동으로는 세탁기가 절대 파손될 수 없다“는 조 사장의 주장을 받아들여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더읽기 ‘삼성 세탁기 파손’ 진실게임 2라운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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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6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이는 각국 핵심 선수들. 왼쪽부터 그리즈만(프랑스), 루니(잉글랜드), 뮐러(독일), 파브레가스(스페인). [중앙포토]


4 파업ㆍ테러우려 속 유로 2016 ‘킥오프’
세계 축구팬을 가슴 설레게 하는 유럽 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16’이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 막을 올립니다. 첫 경기는 개최국 프랑스와 ‘동구의 강호’ 루마니아의 대결입니다. 다만 프랑스는 나라 밖에선 이슬람 무장세력의 테러 위협, 안에선 철도 노조 파업 등으로 매우 어지러운 상황입니다. 자칫 잘못했다간 1974년 서독 월드컵 때처럼 경기장을 무장 경찰이 방어해야 할 수준입니다.
더읽기 4년을 기다렸다, 잠 설쳐도 행복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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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장례식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진행된다. [중앙포토]


5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 장례식
무하마드 알리의 장례식이 현지시간 10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진행됩니다. 1960년대 이슬람교로 개종한 고인의 뜻을 따라 장례식은 이슬람식으로 치러집니다. 하지만 ‘내 장례식이 모든 인종과 종교에 열린 마음으로 살아온 내 삶을 보여주기 바란다’는 고인의 유지에 따라 입장권 1만5000장을 무료 배포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암표 거래까지 하고 있는 점은 옥의 티입니다.
더읽기 무하마드 알리 그림 5점 뉴욕 경매 출품
더읽기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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