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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느, 네덜란드 랜드마크 '세쌍둥이 무역센터' 빌딩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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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시몬느가 최근 인수한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랜드마크 빌딩 ‘드 로테르담’(노란색 원 안). [사진 드 로테르담 홈페이지]

국산 핸드백 업체인 시몬느가 네덜란드의 항구도시 로테르담에 있는 랜드마크 빌딩 ‘드 로테르담’을 인수했다. 드 로테르담 측은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지를 내고, 건물의 소유권이 유럽 부동산개발회사인 라보리얼에스테이트그룹에서 시몬느자산운용 컨소시엄으로 넘어갔다고 밝혔다. 인수가액은 약 4500억원대로 알려졌다.

현지에서 '세쌍둥이 무역센터'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빌딩은 네덜란드의 유명 건축가 렘 쿨하스(72)가 설계했다. 쿨하스는 베니스 비엔날레 총감독을 맡고, 국내에서도 서울대미술관 등을 설계한 건축가다. 지난 2013년 완공한 건물은 150m 3개 건물이 겹쳐보이는 느낌을 준다. 사무공간만 7만5000㎡, 상업시설 3000㎡, 컨퍼런스장 2000㎡ 등이 있고, 객실 278개가 있는 호텔도 입주해 있다.

드 로테르담의 프로젝트 디렉터인 몰스베르겐은 입장을 밝힌 자료에서 “한국 자본의 드 로테르담 매입은 우리가 그동안 추구해 온 빌딩의 설계ㆍ위치ㆍ용도 등 전략이 유효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이현택 기자 mdf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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