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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살인' 김일곤 선고…결과는?


【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이른바 '트렁크 시신' 살인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김일곤(49)에 대한 선고가 3일 내려진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상윤)는 이날 오후 2시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씨에게 1심 선고를 내린다.

김씨는 지난해 9월9일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주모(사망 당시 35세·여)씨를 차량과 함께 납치해 끌고 다니다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차량 트렁크에 놔둔 채 불을 지른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김씨는 지난해 5월 20대 초반의 K씨와 오토바이 접촉사고로 시비가 붙어 벌금형을 선고받자 앙심을 품고 살생부를 만든 뒤 K씨에 대한 복수극에 이용하려고 주씨를 납치·살해했다.

그러나 그간 9차례에 걸친 공판 과정에서 김씨는 시종일관 뉘우치는 기색 없이 궤변을 늘어놓았다.

검찰은 지난달 11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전대미문의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르고도 최소한의 양심의 가책이나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선처 없이 극형에 처하는 것이 마땅하며"며 김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hjpyun@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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