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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네이처리퍼블릭 입점 로비' 롯데 면세사업부와 신영자 이사장 자택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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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검찰이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과 관련해 롯데호텔 면세사업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2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의 면세사업부와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자택 등 7~8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신 이사장이 최대 주주이자 그의 자녀들이 지분을 가진 S사와 신 이사장의 아들 장모씨 회사인 B사와 그의 자택 등이 포함됐다. 신 이사장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녀다.

검찰에 따르면 정 대표는 롯데면세점의 좋은 위치에 네이처리퍼블릭 매장이 자리잡을 수 있게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신 이사장 측에 로비 자금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앞서 구속기소한 브로커 한모(58)씨로부터 정 대표가 롯데면세점 입점과 관련해 롯데 측에 로비를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한다.

검찰은 정 대표의 로비 자금이 신 이사장의 S사와 아들 장씨의 회사인 B사를 통해 건너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대로 신 이사장을 소환할 계획이다. 신 이사장 측은 정 대표 측으로부터 로비를 받은 적이 없다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서복현 기자 sphjtb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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