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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종목 지정’ 코데즈컴바인, 20일부터 FTSE 지수 제외

최근 주식시장에서 급등락을 반복한 코데즈컴바인이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지수에서 제외된다.

한국거래소는 FTSE가 코스닥시장 관리종목인 코데즈컴바인을 아시아ㆍ태평양 스몰캡(소형주) 지수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0일 코데즈컴바인은 FTSE 관련 지수 산출에서 빠지게 된다.

거래소는 “올 3월부터 FTSE 아시아사무소에 코데즈컴바인이 현재 관리종목이며 실제 유통 가능 주식이 매우 적다는 사실을 설명했다”며 “해당 종목이 지수에서 제외되도록 협의해 왔다”고 밝혔다.

코데즈컴바인의 유통주식이 상장주식의 0.6%(약 25만 주)에 불과한 상황에서 FTSE지수 편입이 예고되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됐고, 이에 따라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크게 움직였다는 의미다.

지난 3월 FTSE 스몰캡 지수 편입이 예고된 직후, 코데즈컴바인 주식은 8거래일 동안 5번의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551% 급등했다. 한때 카카오를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2위까지 올랐다.

FTSE지수는 MSCI지수와 함께 세계 2대 지수로 평가받으며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표다. 각 국가 별로 주요 기업 주가를 통합적으로 반영해 지수를 산출한다. 한국은 지난 2009년 9월 21일부터 FTSE선진국 지수에 편입됐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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