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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 43년 만에 가장 더웠던 5월

올해 5월이 1973년 이후 가장 더웠다. 기상청의 관측 결과 올 5월 평균 기온은 18.6도였으며, 평년의 5월 기온(17.2도)보다 1.4도 높았다.

평균 18.6도, 평년보다 1.4도 높아
오늘 최고 31도…미세먼지는 ‘보통’

1973년은 기상청이 기상관측망을 전국적으로 확충한 시기여서 관측 이래 전국 평균이 가장 높았던 달은 지난 5월이 된다. 5월 기온은 2010년 이후 꾸준히 상승해왔다. 평균 기온 기준으로 18.3도(2012년), 18.4도(2014년)였다.

김현경 기상청 기후예측과장은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진 고온 현상은 중국 북부와 몽골에서 건너온 고온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발생했다”며 “여기에 더해 낮 동안의 강한 일사로 고온현상이 관측됐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어진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도 1일 사라졌다. 이날 전국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50㎍/㎥)이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에 머물겠다고 내다봤다.

고농도 미세먼지는 사라졌지만 초여름 수준의 고온현상은 이어지고 있다. 2일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지역이 많을 전망이다. 주말인 4일과 5일에는 비소식은 없지만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강기헌 기자 emck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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