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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배니티 페어 표지모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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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90세 생일을 맞이하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미국의 연예지인 배니티 페어 최신호의 표지 모델(사진)로 등장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공개된 이 잡지의 여름호 표지엔 엘리자베스 2세가 웰시코기종 반려견 4마리와 함께 윈저성 정원에 앉아 있는 사진이 실렸다. 배니티 페어 측은 “엘리자베스 2세는 오랜 세월 동안 한 번도 추문을 일으키는 일 없이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고 표지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엘리자베스 2세는 1066년 윌리엄 1세의 즉위로 시작된 영국 왕실 역사상 구순을 맞이한 첫 군주다. 그는 지난해 9월엔 재위 63주년 7개월 3일을 넘어서며 가장 오래 통치한 군주로도 기록됐다. 2일 발행되는 배니티 페어 여름호엔 엘리자베스 2세의 다양한 사진들과 함께 그의 일생을 집중 조명한 기사가 게재됐다.

배니티 페어는 1913년 창간했다가 23년 만에 폐간한 뒤 83년 재창간한 미국의 인기 패션지다. 이 잡지는 지난해 여름호 표지에서 성 전환 수술을 받은 몬트리올올림픽(76년) 철인10종경기 금메달리스트 케이틀린 제너(과거 이름 브루스 제너)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기준 기자 forideali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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