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김정일 전속 요리사 출신 후지모토 방북…김정은 면담 예정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지난달 북한을 방문한 김정일 전속 요리사 출신인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藤本建二)가 31일 다시 방북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후지모토는 이날 재차 평양을 방문하기 위해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고려항공 여객기 탑승수속을 밟는 모습이 포착됐다.



후지모토는 이달 말까지 북한에 머물면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후지모토가 한 달여 만에 재차 방북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는 배경에 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후지모토는 4월12~23일 북한 초청으로 평양을 찾아 김정은 위원장과 식사까지 했다.



당시 후지모토는 김정은 위원장에게 다시 방북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번에도 일본 정부가 북한 측에 보내는 메시지를 휴대하지는 않았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전달 방북 후 일본에 귀국한 후지모토는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북한의 계속적인 미사일 발사와 관련,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자신에게 "전쟁할 생각은 없으며 미국의 생트집에 화가 나서 도발행위를 저질렀을 뿐"이라고 밝혔다고 주장했다.



후지모토는 방북 기간 만난 김정은이 자신에게 "전쟁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외교를 맡은 사람들이 미국에 접근하면 얼토당토 않은 트집을 잡히고 있다. (그래서) 울컥해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고 전했다.



yjjs@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