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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국회진화론

싸움만 하는 동물(18대)이었다가 일 안하는 식물(19대)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뭘로 변할까요. 오늘 문을 여는 20대 국회 이야깁니다. 16년만의 여소야대, 20년만의 3당 구도 속에 저성장 경제, 청년실업, 북핵 위기 등 어느 때보다 엄혹한 위기를 헤쳐나갈 지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20대 국회가 동물과 식물에 머물러선 안되는 이유입니다.

‘사람국회’로의 진화가 필요합니다. 대립 보단 타협을 통한 협치가 이뤄져야 합니다.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이기도 합니다. 국회의원은 선거때만 되면 네발로 기다시피 구부정하게 표를 갈구하는 '선거트랄로피테쿠스(선거+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됩니다. 총선 잔치는 끝났습니다. 허리를 펴고 직립보행할 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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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당 의원 보좌진이 20대 국회 1ㆍ2호 법안을 내기 위해 개원 하루 전인 29일 국회 의안과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박종근 기자


1 '협치의 시험대' 20대 국회 개원
20대 국회가 오늘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합니다. 여야는 앞다퉈 민생 관련 법안을 당론 1호 법안으로 내놓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아직 국회의장단, 상임위 구성 등 원구성 협상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국회법에 따르면 다음달 9일까지 구성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상시 청문회법’에 대한 대통령 거부권 행사 후 여야 대치 국면이 이어지고 있어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더읽기 [사설] 20대 국회, ‘협치’만이 살 길이다
더읽기 20대 국회 ‘1호 법안’ 밤새워 자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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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나온 홍만표 변호사. 오종택 기자


2 홍만표 변호사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 청구
홍만표 변호사에 대해 검찰이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지난 27일 홍 변호사를 소환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17시간에 걸친 조사 끝에 10억 원 이상의 탈세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홍 변호사는 탈세 혐의를 일부 인정하면서도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구명과 관련한 전관 로비 의혹에는 선을 그었는데요. 검찰 수사가 용두사미로 끝나는 것 아이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더읽기 홍만표, 변호사 개업 후 5년간 10억원대 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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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K찾은 반기문, 출국 전 마지막 기자회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UN NGO콘퍼런스와 공식 기자회견을 끝으로 엿새 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합니다. 지난 주말 반 총장이 충청권의 ‘맹주’라 할 수 있는 김종필(JP) 전 총리 자택을 찾은 후라 영남권 방문도 여러 정치적 해석을 낳고 있는데요. 기자회견은 반 총장의 마지막 공식 일정인 만큼 그의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더읽기 潘 28% 文 16% 安 12%
더읽기 반 총장 TK 지지율 45%, 고향인 충청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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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지동 현대그룹 본사 모습. [중앙포토]


4 ‘첩첩산중’ 현대상선, 용선료 협상 시한 마감
법정관리 기로에 서 있는 현대상선의 용선료 협상 데드라인이 오늘로 다가왔습니다. 그간 소극적이었던 영국 선박업체 조디악의 태도가 달라지면서 긍정적인 전망도 낳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용선료 협상이 극적 타결된다 하더라도 현대상선의 앞날은 캄캄한데요. 31일부터 이틀간 있을 채무 재조정을 위한 사채권자 집회, 2일 예정된 제3해운동맹 가입 여부도 여전히 난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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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가 홈런 타구를 치고 1루 베이스를 향해 뛰어가고 있다. [사진 볼티모어 오리올스 캡처]


5 김현수 ML 마수걸이 홈런으로 승리 이끌어
한국산 ‘타격기계’가 미국에서도 정상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4-4로 맞선 7회초 터진 솔로홈런이었습니다. 김현수의 역전포에 힘입어 팀은 6-4로 이겼습니다. 김현수는 최근 5경기 연속 선발 출장, 6경기 연속 출루 기록도 이어가며 팀내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더읽기 ‘4경기 연속 선발’ 김현수, 1안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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