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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한화생명, 보장성·연금성 고루 갖춘 신상품 5종 출시…고객 선택권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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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지난 4월 한 달간 주력 신상품 5종 ‘프라임통합종신보험’ ‘간편가입 건강보험’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 ‘100플러스 변액연금보험’ ‘내게 맞는 연금보험’을 출시했다. 보장성과 연금성 상품을 고루 출시하며 고객 선택권을 확대했다. [사진 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지난 4월 한 달간 주력 신상품 5종을 출시했다. 보장성과 연금성 상품을 고루 출시하며 고객 선택권을 확대했다.

첫 번째 출시 상품은 저해지 종신보험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규제 완화로 인해 보험 상품가격 자율화가 시행됨에 따라 많은 생보사들이 예정이율 인하를 결정하며 보험료 상승이 예상됐다”면서 “한화생명은 이런 부담을 현실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최대 25%까지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유병자·고령자 대상의 건강보험 상품도 출시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상품이 그동안 보험가입이 힘들었던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는 틈새상품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이에 한화생명은 고지항목을 기존 10개에서 3가지로 줄인 ‘간편가입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한화생명이 출시한 보장성 상품 중 눈에 띄는 상품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정액형 의료비보험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실손보험이 매년 인상되는 보험료 부담 때문에 의료비보장이 절실한 노령층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해약할 수밖에 없는 한계를 극복하자는 데서 착안한 보험”이라면서 “특히 이 상품은 보험상품의 특허권이라고 할 수 있는 배타적 사용권을 6개월간 획득하며 업계의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실제로 생보업계에서 약 10년간 3개월 이상의 배타적 사용권 획득 상품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달부터 심의기준을 전면 개정한 후 취득한 첫 사례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연금보험은 투자수익률에 따라 적립금이 운용되는 변액연금과 매월 변동하는 공시이율로 운용되는 금리연동형보험으로 내놨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연금보험은 오랫동안 유지하면 복리효과로 적립금을 최대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중도에 해약하지 않으면 고객에게 유리할 수 있도록 혜택을 담았다”고 전했다.

‘100플러스 변액연금보험’은 수익률에 따른 원금손실의 가능성 때문에 고객들이 변액상품 가입을 고민한다는 점을 해소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마이너스 수익률이 나더라도 오랫동안 유지하면 납입보험료의 최대 130%까지 보증해 주기 때문”이라며 “기존 상품이 고객이 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했을 때만 보증한 것에 비하면 보증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는 평가다”라고 말했다.

공시이율에 따라 적립되는 공시이율형 연금보험인 ‘내게 맞는 연금보험’은 노후에 치료비나 간병비 등의 재원으로 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은 CI(Critical Illness, 중대한질병) 또는 LTC (Long Term Care, 장기간병상태) 진단 시에는 연금액을 2배로 증액해 지급한다.

한화생명은 이번에 출시한 연금상품 2종에 대해서는 7대질병납입면제특약을 부가해 연금보험이지만 보장의 기능을 추가했다.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말기간질환·말기폐질환·말기신부전증·LTC와 같은 7개 질환 진단 시에는 이후 납입보험료를 면제해준다.

한화생명은 하반기에도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신상품 개발을 통해 보험영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장기 저금리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공시이율형 상품에 주력하기보다 변액보험 및 보장성 상품 개발을 통해 수익성 높은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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