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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기업문화] GS칼텍스, 다양한 인사·복리제도…일할 맛 나는 직장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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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임직원의 자유로운 대화 및 교류를 장려하고 부서 간에 보다 손쉽게 협업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역삼동 GS타워 27층에 열린 소통 공간을 마련했다. ‘개방’과 ‘유연성’을 콘셉트로 하는 이곳의 이름은 ‘지음(知音)’이다. [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조직경쟁력의 가장 중요한 원천으로 인재를 꼽는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의 활발한 소통을 통한 능력 향상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인사·복리제도를 통해 구성원의 만족도도 향상시키고 있다.

GS칼텍스는 임직원의 자유로운 대화 및 교류를 장려하고 부서 간에 보다 손쉽게 협업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역삼동 GS타워 27층에 열린 소통 공간을 마련했다. ‘개방(Open)’과 ‘유연성(Flexibility)’을 콘셉트로 하는 이곳의 이름은 사내공모를 통해 ‘지음(知音)’으로 결정됐다.

GS칼텍스 관계자는 “GS칼텍스 지음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구성원들이 서로가 진정으로 알아주는 친구인 지음(知音)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GS칼텍스 구성원을 이어주는 소통의 공간, GS칼텍스만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어내는 공간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임직원 간에 서로 지켜주면 좋은 매너’를 주제로 정기적으로 ‘Good Manner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2015년 하반기 시작됐다. 직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던 사항들을 추려 이야기한다. ▶출근 엘리베이터에서 백팩 손에 들고 타기 ▶공용 회의실 사용 후 정리 잘하기 ▶술잔 돌리기 자제하기(술 강요하지 않기) ▶스마트폰 사용 예절 지키기 등을 그림으로 표현해 임직원들에게 상기시키고 있다.

GS칼텍스는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 역삼동 본사 인근에 ‘지예슬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지예슬이란 이름은 사내 공모를 통해 채택된 이름으로 ‘지혜롭고 예쁘고 슬기롭게 자라나는’의 준말이다.

대지면적 약 430㎡ 규모에 2층으로 이루어진 어린이집은 어린이 6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직장보육시설 지원전문기관인 푸르니 보육지원재단에 운영을 위탁했다. 만 1세부터 4세까지 연령 차별화된 전인적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외에도 GS칼텍스는 조직 구성원에게 일할 맛 나는 직장의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에 2007년부터 구성원 상담 프로그램(EAP, Employee Assistance Program)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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