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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기업문화] LG, 임직원 아이디어 공유…창의적 기업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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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LG판 TED인 LG오픈톡스를 통해 임직원의 시장선도 혁신 경험 및 노하우를 15분 간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사내에 공유한다. 지난 1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11회 LG오픈톡스에서 LG전자 전혜정 연구위원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LG]

LG그룹이 창의적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임직원의 시장선도 아이디어 확산 활동이 활발해진 덕분이다.

먼저 LG는 LG판 TED인 LG오픈톡스(Open Talks)를 통해 임직원의 시장선도 혁신 경험 및 노하우를 15분 간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사내에 공유하고 있다.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시각을 넓히고 통찰력도 키워 창의적인 제품 및 서비스 개발로 연결시키려는 의도다. 현재까지 11번의 LG오픈톡스가 LG트윈타워, LG전자 창원사업장 등에서 진행됐다.

LG는 인재들이 하고 싶은 일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2013년 10월부터 그룹차원에서 시장선도 사내 포털 ‘LG-LIFE’를 오픈하고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판 삼아 시장선도에 나섰다. LG-LIFE에는 현재까지 총 1만8000여 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LG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임직원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LG 퓨처챌린저’, 아이디어 제안 공간 ‘LG Dots’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LG퓨처챌린저를 통해 사용자 피부상태에 따른 개인별 피부 관리법 등을 제안하는 ‘매직 미러(Magic Mirror)’를 출시한 바 있다.

LG전자는 사외벤처 설립 지원, 임직원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등의 활동을 하는 ‘아이디어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디어 발전소는 CTO부문 소속 연구원들이 낸 기술·제품·서비스 아이디어에 5개월의 개발 기간과 개발비 1000만원을 지원해 아이디어 원안자가 직접 시제품을 만들고 사업화에 도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11년부터 온라인 아이디어 제안 채널 ‘아이디어 뱅크’를 운영 중이다. 제안 아이디어 실행을 통해 LG디스플레이는 연간 약 680억원, 누적금액 2500억원의 개선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구본무 LG 회장은 지난해 신년사에서 “임직원 모두가 고객의 입장에서 더 큰 목소리를 내고, 이들의 참신한 생각이 경영에 반영되어야 한다”면서 “구성원 모두가 고객 가치를 창조하는 주인이 되어 스스로를 이끌고 만들어가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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