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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 허인회 "매 홀 버디잡아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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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를 잡은 뒤 특유의 충성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상병 허인회. 그는 "최종일에 18홀 내내 충성 세리머니를 할 수 있도록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KPGA 제공]

"우승 아니면 의미가 없어요. 무조건 버디를 잡아야죠."

28일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넵스 헤리티지 3라운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중간 합계 7언더파 공동 3위에 오른 '상병' 허인회는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13언더파 단독 선두에 오른 최진호와는 6타 차. 그러나 허인회는 "경기는 끝나봐야 안다"고 말했다. 허인회는 지난 해 대회에서도 선두 이태희에게 10타 차 공동 3위로 출발했지만 7언더파를 몰아치면서 이태희를 2타 차까지 추격한 끝에 준우승을 거뒀다.

전역을 3달 여 앞둔 허인회는 "제대 전 한 번 더 우승하고 싶다"고 했다. 허인회는 "우승 상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의미있는 것은 트로피다. 우승을 하기 위해 매 홀 버디를 잡도록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겠다"고 했다.

허인회는 2라운드 16번 홀까지 9언더파로 선두권이었다. 그러나 17번 홀(파4)에서 두 번이나 티샷을 아운오브바운즈(OB)를 내는 바람에 쿼드로플 보기를 적어냈다. 순식간에 4타를 잃은 뒤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힘이 빠졌다. 허인회는 "어제 충격이 컸다. 무빙데이인 오늘 자신있게 쳐야 했지만 소극적인 플레이를 했다. 그러나 마지막 날에는 내 스타일대로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했다.

허인회는 최종일 챔피언 앞조에서 박효원, 전가람과 동반 경기를 한다. 단독 선두인 최진호는 2위 정대억, 공동 3위 이지훈과 출발한다.

JTBC골프에서 대회 최종 라운드를 29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한다.

홍천=이지연 기자 easygolf@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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