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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로맨틱가도 하이라이트, 로텐부르크

 

독일 남부 소도시 로텐부르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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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남부의 뷔르츠부르크에서 퓌센까지의 약 300㎞에 이르는 도로에는 낭만적인 별칭이 붙어 있다. 독어로는 ‘로만티셰 슈트라세(Romantische Strasse)’. 직역하자면 ‘로맨틱한 거리’다. 우리나라에서는 ‘로맨틱 가도(街道)’로 부르는 곳이다.

이 길을 따라 여행하다보면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독일의 아름다운 소도시를 지나가게 된다. 그중 로맨틱 가도의 하이라이트로 불리는 도시가 바로 로텐부르크다. 바이에른주 주도 뮌헨에서 기차로 2시간 30분을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도시의 아기자기한 매력에 반해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이 로텐부르크를 찾고 있다.

로텐부르크를 여행한다면 시작점은 도시 시청사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시청사는 13세기 지어진 고딕 양식 건물로 마르크트광장 중앙에 있다. 첨탑 꼭대기에 올라 빨간 지붕을 얹은 뾰족한 집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로텐부르크의 그림 같은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유럽의 여느 중세 도시가 그러하듯, 도시의 중심부에는 교회가 있다. 로텐부르크에서 방문해 볼 만한 교회는 장크트야콥 교회로 완성하는 데 190년이 걸린 건물이다. 교회는 중세 시대 교회 건축 양식의 전형을 따른다.

로텐부르크 여행 스폿은 도시를 에워싸고 있는 성벽 안쪽에 몰려있다. 성벽 안쪽을 중심으로 도시가 발달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로텐부르크 주민의 대다수는 성벽 안쪽에서 생활하고 있다. 중세시대부터 로텐부르크 사람들이 성벽 너머 세상을 드나드는 통로가 바로 슈피탈성문이다. 13세기 완공된 슈피탈성문은 2개의 성과 7개의 문으로 구성돼 있다.



양보라 기자
사진=바이에른주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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